군 제대한 지는 4개월, 이번 학기에 복학한 지거국 복학생입니다.
제대 후 데이터 분석가, 사이언티스트란 직업에 미래를 걸어보자 하고, 수리통계학, 표본론, 미적분학, 파이썬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파비 블로그에서 지금 우리나라 대학교는 처참해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 하는 것도 웃기다 라고 하길래
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선배들이나 인터넷에서 하는 조언을 듣고 하나하나 스텝 밟아가면
데이터 업무에 어울리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희망이 없어진 것 같은 기분입니다.
진지하게 저같이 학벌, 머리 안 좋은 사람은 쳐다보지도 말아야 하는 걸까요..?
파비가 주로 비판하는 행태를 보면 가장 크게 비판하는건 수학, 통계학적인 베이스와 심화적 지식 없이 (파비식 표현으로 공대스러운 마인드)그러니깐 바로 배워서 써먹을 수 있는 실무적인 데이터에만 치중한 행태같은 느낌을 받아요 만약 파비가 저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학벌, 지능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오르비에서나 볼법한 글을 쓰겠죠 중요한건 수학과 통계학
입니다. 본인이 파비의 의견에 동의한다면 본인의 학벌에 절망할 것이 아니라 수학 통계학 지식을 더 쌓도록 노력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교수님들한테 더 앵기면서 학부기간동안 통계,수학 지식 열심히 쌓아보겠습니다.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거니까. 인터넷 글을 참고할 수는 있지만 너무 거기에 휘둘리지 않아도 돼요.
뭐 거기서 비판하는 건 수학 통계학이 아닌 딥러닝 코딩으로 다 해결된다는 마인드셋이니까 상관 ㄴ - dc App
오히려 파비가 주장하는 방향으로 준비하는 것 같은데요? 그것보단 인터넷에 잇는 글 하나에 흔들리는 뚝심이 좀
그 사람말만 너무 믿지마세요
댓글로 조언 주신것 감사합니다. 통계학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 dc App
저도 제대하고 본격적으로 진로정하고 알아보던중에 하도 인터넷에서 겁줘서 혼란스럽고 그랬었는데요. 안그래도 할 공부 참 많은데 그런 고민하는시간 조차 아깝다는 결론에 이르렀네요. 같이 힘내봐여
계량경제도 공부해보셈
기초탄탄히 잘하고있는거같은데 홧팅
파비 블로그에서는 '데이터 사이언스'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까는게 아님. 머신러닝이 결국에는 통계에서 출발한건데 그에 대한 이해 없이 그냥 대충 모델만 돌리면 안되나요? 이런 공돌이 마인드에 대해서 비판하는거.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고 방향성은 잘 설정하신듯 해요.
그말 딥러딩 대가들한테 가서 똑같이 말해보세요 ㅋㅋ 통계가 중요하지만 통계에서 출발한게 아니에요
머신러닝/딥러닝 묵묵히 연구해서 빛을 보게한게 파비가 그리까는 CS학자 엔지니어들인데 공돌이 마인드니 뭐니 까는거 양심없지않냐 ㅋㅋ
어쨌든 취업을 하려면 본인이 학벌 좋고 머리 좋은 사람들보다 그 일을 더 잘할수 있다는걸 증명해야되는데, 솔직히 그냥 무작정 공부만 하면 된다고 하는건 너무 장미빛 미래만 그려주는거 같고, 열심히가 아니고 잘해야댐 - dc App
수석 찍고 spk yk 가셈. 미박 학위 있는 교수 밑에서 연구하세염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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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직한 생각이네.
나 공대생인데 너 병신같은거 맞아
300년전내용으로 미적ㅋㅋ 자연대생맞냐? 새내기들 입델만 해도 300년전이런소린 안하는데ㅋㅋㅋㅋ
너 열받는거 공감되긴 하는데 그러려니 하셈 ㅋㅋ 원래 한국인들 테크트리 정해놓고 따라가는거 좋아해서 그럼. 데이터 분석하려면 수통 미적분 딥러닝하려면 선대 이런거지 모. 파비가 겁주는게 괜히 잘먹히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근데 여기 석박들 많아서 그런말 하면 욕먹음
'해석학등등 더 깊게' 이지랄로 메타인지 개박살난거 보면 석박도 아니고 틀림없는 학부졸 따리임. 먹이 그만줌. ㅇㅇ
일반 데이터 분석가가 될 사람이면 몰라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려고 대학원 가겠다는 사람이면 수학 모르면 ㅈ망함. 어떤 회사가 데이터 과학자로 수학 모르는 빡대가리를 뽑음? 이건 진로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대학원 갈 사람한테 미적분학 300년전 내용이라고 책 덮으라고 하면 대학원에서 망하지 ㅋㅋ 그리고 그냥 나이 어린애들이 머리 좋으니까 더 잘한다? 왜 '데이터'쪽으로 감? 코딩, 전처리 필요없이 그냥 엑셀 좀 만지고 인터넷 리서치 좀 하면 되는 Big 4 컨설팅가면 되는데? ㅋㅋ 월가 Big 4 컨설팅 수준 알지? 아니 월가쪽 경험을 못해봤으니 모르겠나? 그냥 bullshit을 입털면서 insight로 포장하고 억대연봉 받아가는 곳임. 수학모델링 능력없이 머리 좀 돌아가는 고졸들이 데이터를 만진다?
그 똑똑한 고졸들 머리에서 나오는 insight 수준은 처참하다. 잘해봤자 인생 20년 경험에서 나온 탁상공론 수준임. 데이터가 주어져도 그거 가지고 뭘 해야할지도 모름. 수학을 모르니 bullshit할 수 밖에 없고 제대로 된 분석적 직관이 없음. 아이비 졸업하고 Big 4 가는 애들도 수학 못하는 빡대가리들은 insight에 한계가 있음. 수리적 직관도 없고 모델링 능력도 없어서 어느 수준이상을 못 나아감. 주어진 회계, 시장 데이터 가지고 자신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데 진짜 가소롭더라. 내가 미국 유명 경영학부 다니면서 수학 모르는 사람들 극혐하기 시작함. 근데 수학, 통계 모르는 고등학생이 데이터를? ㅋㅋ 빡대가리 아이비 대졸들에게 깜도 안되는 녀석들이? ㅋㅋㅋ
괜히 유명 IT기업들에서 데이터 '과학자'를 따로 뽑는 이유가 있음. 최소 수학, 통계학 관련 석박으로. 수학 모르면 고졸=대졸임. 발전이 없음. 그래도 일반 회사원이나 양산형 데이터 분석가 정도로 인생을 만족한다면 수학 몰라도 그냥 전처리 좀 하고 코드좀 배낄 줄만 알면 됨. 근데 그럼 평생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는 3류로 남음. 어떤 인생을 살건지는 글쓴이가 정할거고 각 진로에 맞게 조언을 하면 되지, 무조건 미적분학 300년 ㅇㅈㄹ 글쓴이가 과학자 되고 싶어 대학원 가는데 김홍종 미적분학 탐구문제도 못풀면 그게 인생 꼬이는 지름길이지. 님이 수학 모르고 코드 배낄 줄만 아는 사람인건 상관없는데 다른 사람 인생 조언은 좀 제대로 하셈
난 졸업 후 2년 일한뒤 bloomberg terminal 깔짝대는 것도 지겹고 전반적인 bullshit문화에 질려서 직장 때려치고 교수 추천서 받고 대학원 갔음. 영리한 고등학생이 (아님 내 경험으로 대졸이) 데이터 분석에서 통계학 박사보다 잘한다는건 그냥 개소리임. 현실은 분석이 아닌 스펙좋은 어린애들이 아가리로 억대연봉 벌어가는거임. 그냥 돈을 잘 버는게 목적이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그렇게라도 포장해서 팔아먹어야지. 근데 글쓴이는 그나마 배움의 열망이 있고 단순 돈을 버는게 아닌 데이터 과학자라는 커리어를 보고 싶어함
블로그 글 하나에 휘둘리는 애한테 현실적인 조언한답시고 자기랑 안맞을 수 있는 개발자나 하라고 던지니까 문제인거지. 비전공자가 늦은 나이에 개발자 입문하면 대부분 컴공 전공생들에게 밀리고 SI하청에서 몇년간 뺑이치기 당할거 뻔한건데. 그것보다 차라리 지금까지 공부한 학부 수학, 수통지식 있으니까 여러 금공 통계직렬이나 통계쪽 공무직 취업준비하라는게 훨씬 나은 조언이지. 글쓴애는 단순히 회사 취직이나 돈을 버는게 목적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데이터 과학자의 길을 가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그게 대학원을 통한것이든 취직을 먼저 하는 것이든 다방면으로 조언해줘야지
그리고 난 수학가지고 안깝침. 나보다 수학 잘하는 사람들은 전세계 넘쳐 흐른다는걸 대학원때 뼈저리게 느꼈는데 일반인인 내가 왜 깝침? ㅋㅋㅋㅋㅋ 내가 수학 지식 배틀이라도 신청했음? 고등학교때 수학 관심없어서 경시대회 하나 없는 내가 뒤늦게 재미들려서 대학원 갔는데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수상경력 있는 애들이랑 같이 수업 듣을 줄 상상이라도 했겠음? ㅋㅋㅋ
211.250 얘기가 일리가 있는게 수학 자체가 필요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국내한정 현실을 어느정도 얘기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구글 딥마인드 핵심 인력 이런 사람들이야 수학 괴수들이 세상이 아직 본적도 없는 알고리즘을 만들어 내기야 하겠지만 국내에서는 사실 실제 알고리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원리는 관심없고 누가 라이브러리로 만든거 해서 대충 때려박고 AI라고 마케팅이나 해대는게 현실인데 이런 현실에서는 실제 데이터 분석을 적절하게 하느냐는 사실 아무도 관심이 없지 (정말로 아무도 관심이 없는것도 맞는게 유저 입장에서도 얘가 얼마나 분석을 잘 했느냐가 체감이 되는게 아니잖아. 그냥 맞춤 추천 이런 기능이 있냐없냐 정도나 보지)
국내 한정으로 보자면 적어도 현재 상황에서는 기업들이 데이터 분석 이전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으는 data lake를 만드는데 더 집중하다보니 당연히 수학적 재능하고는 크게 상관없는 그냥 백엔드 코딩 잘하는 애들 엄청나게 투입하는게 더 중요한게 현실이라는건 틀린건 아니지 물론 뭐 외부에는 AI, 머신러닝 인력 대거 투입 이런식으로 마케팅은 하겠지만
그리고 사실 미국에서도 최상위 빅테크 회사들이야 깊게 연구하겠지만 이 바닥이 아직은 low hanging fruits 들이 많이 있어서 그렇게 높은 수학적 사다리를 올라가지 않고서도 아직은 먹을게 많다보니 굳이 필요성을 못 느껴서도 있는듯 물론 경제적 성취랑 별개로 학문적으로 혹은 분야 자체를 아주 깊게 파고들어서 수준높은 이해도를 가진상태로 활동하는게 목적이라면 당연히 관련 학문들을 깊게 파는게 맞겠지만 그냥 직업적 관점에서 어느정도 경제적 성과를 누리겠다고 하면 학문적 접근이 가성비가 나오는 접근이라고 확언하기 어려움
들어보면 어디 수학 박사정도 한 애 같은데 경영 학부생 비판을 못 참아서 패드립을 박고 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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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토적분 못한다고 사수가 키보드 부수는거 봄. 데이터 분석 할거면 적어도 시프 코호몰로지까지는 필수임. 특히 딥러닝 할거면 트로피칼 기하는 꼭 떼라.
어디서 주워들은건 많네
네 댓글 보면서 느낀건 어디 취업도 못한 백수새끼가 아는척하려고 어디서 주워들은내용을 자신의 경험인양 앵무새처럼 반복하는것 같다는거임 여기사람들 전부 느끼고있을걸
ㄹㅇ 주워들은건 ㅈ나게 많노 ㅋㅋㅋㅋㅋ 이런 새기들 때문에 요즘 기초도 모르는 애들이 넘쳐나는데 잘난척만 하늘을 찌르는구나 ㅋㅋㅋㅋ 인성도 ㅈ빻음 백수새끼
존나잘패노 ㅋㅋㅋㅋㅋㅋ 30일 그거 오랜만에듣네 걔 요즘 뭐함?
얘는 수학못해서 열등감있나 ㅋㅋㅋㅋㅋ 수학잘해서 통계대학원 좋은곳가고 유학만가도 너같은 코딩만 할줄아는 코딩싸개보단 좋은곳 잘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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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쟁이 평균' ㅇㅈㄹ 하는거 보면 애초부터 통계쪽 사람들을 극혐하는 것 같은데 이갤에 왜 들어옴? 싫으면 그냥 나가야지 ㅋㅋ 직접 여기와서 도와주는척 깽판쳐놓고 지금와서 갤 평가하면서 이 갤 나가야지 ㅇㅈㄹ 자기도 쪽팔리니 그 댓글은 지웠나보네 ㅋㅋㅋ
이건 글쓴이에게 달렸음. 만약 글쓴이가 대학원 갈꺼 아니고 그냥 일반 회사에서 데이터 분석을 한다면 수학, 통계학은 심화로 들을 필요가 없고 바로 실무 관련 경험을 쌓거나 기술을 배워야함. 어차피 수학은 소프트웨어가 다 해주고 자신은 그 산업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거니까. 근데 그럼 평생 일반 회사원으로 밥벌어먹고 사는거고 (대학원 없이는) 그 이상은 가기힘듬. 억지로 가더라도 1류가 만들어놓은걸 배끼는 2-3류로 남는거고. 만약 글쓴이가 데이터 과학자가 되고 싶으면 국내 서울대 대학원 아니면 해외대학원 갈 생각해야지. 그럼 수학공부 당연히 잘해야되는거고. 수학이론을 알고 모르냐에 insight의 레벨이 달라지고 분석 수준이 달라짐
https://blog.naver.com/ydj9398/223077141249
이건 또 다른 의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