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도 존나 중요해
IT기업 아닌 금융, 제조 대기업은 어지간한 건 다 외주 준다
몇몇 IT 대기업들이 통계학과, 프로그래머 뽑아서 대다수 대기업이 원하는 툴 만들어 주는 거고
대기업에서 외주 맡기는 사람은 학부 지식만 있어도 외주가 똥인지 된장인지 알 수 있다.
왜냐면 얘네들은 그 필드에서 수십 년 해온 사람이고, 통계나 프로그래밍 찍먹 수준이라도 외주 맡긴 툴이 제대로 돌아가는지는
경험으로 알 수 있거든
근데, 그 경험이라는 게 일만해봤다는 게 아니라
좋은 머리로 통찰력있게 분석하고 기획했던거고
그건 데이터 사이언스니 파이썬이니 나오기 전부터, 단순 인쇄물로, 엑셀로도 다 하던 것들임
편해지고 고도화되는 것과 통찰력은 크게 상관없잖아. 데이터 사이언스가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통찰력이 근본이라는거임
근데, 이 통찰력 좋은 사람은 대다수 학부 좋고 필드 경험 있는 사람이고
이 사람들은 학부 안 좋고 대학원만 나온애들 단순 기술자 취급함. 실제로 일해봐도, 안좋은 학부에 석사 찍고 온 애들은
단순 코딩이니 그런거 하라면 무난하게 하는데, 그 이상 바랄 수도 없음
그니까 통계 대학원 같은 거 가지 말고, 그냥 학부에서 적당히 빨리 취직하자
다른건 모르겠고 데이터 분석가는 통찰력이 최고임. 분석기법 여러개 찌껄어봐야 아무 소용없다. 통찰력 좋은 사람은 단순한 통계학 기법도 적재적소에 활용해서 단순 모형에서 극효율적인 결론 도출해냄
대학원은 아예 수리적으로 뛰어난 사람들만 가야함. 데이터 분석이 아닌 과학을 목표로 하는 알고리즘이나 이론을 만들어 낼 줄 아는 천재들. 평범한 사람이 수학 깔짝거려봤자 학벌 세탁 밖에 안되고 통찰력 마저 없으면 학부졸 분석가보다 못함
어느정도 공감한다 회사에 박사랑 20년차 있는데 후자가 훨씬 일 잘함
학부 좋은게 평균적으로 머리 좋은것까진 인정인데 학부에서 필드경험을 쌓을수가 있나?? 내가 알기론 통계학 석사는 가야지 소리 나온 것도 모집 공고 보면 순 경력직 아니면 석사졸 신입이라서 그런걸로 아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