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친 문과생 고3이고 진로를 정하고자 합니다
1.서울대 인문계열 vs 고려대 통계학과 어디 가시나요
2.석전연(전문연구요원)은 제가 알기로 자연계열 학생만 가능한 걸로 아는데요,
고려대 통계학과(정경계열) 석사 진학 시 석전연으로 갈 수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 진짜일까요?
3.만약 갈 수 없다면 컴공등의 자연계열 복전을 해야만 석전연으로 갈 수 있을까요?
4.제가 문과생이지만 수학도 꽤 잘 하고(수능 96점)
코딩도 고3때 잠시 파이썬을 했었는데 재미있어서 적성에 괜찮게 맞지 않나 싶은데 통계학과 석사 진학에 무리가 없을까요?
답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맞다 영어 완전 못 하는데 괜찮겠죠?
서울대가서 복전하셈
설대 복전이 빡빡하단 얘기가 있어서요
통계쪽하면 빅데이터 프로세싱도하고, 머신러닝하고 연결도 되더만.
그리고 무슨 전문연구요원이야. 2학년 되자마자 혹은 2학년 1학기 하자마자 군대갔다오고 유학준비해라.
전문연 반대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 댓글의 의도를 계속 써보자면, 군대를 빠지기위해서 가는건지, 아니면 니가 뜻, 목표가 있어가는건지 명확히 해라. 군대빠지는거 생각해서 가는거라면 적성도 안맞는거 고통만받고 시간낭비일수 있다. 니가 뜻이있어서 가는거라면 차라리 일반군입대를 하는게 낫다. 석사 중에 박사 고민하게될수도 아닐수도있는데, 고민한다면 바깥 세상을 경험하는게 중요하다. 특히 미국유
미국유학. 한국 대학원이 수준이 딸린다는 말이 아냐 미국같이 세계 석학들이 모이는 곳은 거기서 대학원을 나오면 거기서 이름있는 거장들과도 네트워크가 생기고 콜라보도 하게된다. 특히나 미국 취업에는 엄청난 강점까지잇다. 잘 생각해봐.
1. 무조건 서울대 가라 2~3. 고대생 아니라 모름. 전문연 할 수 있으면 하면 좋은데 문과계열 통계학과를 어따 갖다쓸지는 모르겠음. 제도적으로 가능한 것과는 별개로 내가 회사 입장이면 안뽑음 4. 학부 심하게 딸리는거 아니면 통계석사는 그냥 들은 과목, 성적빨. 근데 석사 진학 결정은 학부에서 이론, 컴퓨팅 경험을 충분히 해본 후에 해도 안늦음.
1. 서울대 2. 현역 1년 6개월 갔다오는게 속편해서 훨 나을거임 전문연 지원한다고 다되는 것도 아니라 똥줄타면서 1-2년 날려먹고 그러고도 3년 복무 기간이 평탄하겠냐 하면 그것도 아님 3. 학부 전공은 상관없고 석박 전공이 중요함 4. 문과 수학 96점으로 어딜 비비려들어... 자신있었으면 애초에 이과를 갔어야지.
통합이라 수학 같습니다
요즘은 이과문과 수학이 같아? 이과 망했네... 행렬 빠졌다고 할때부터 알아봤다
자신 있으면 서울대 가서, 통계나 컴공과 복수전공을 하던 전과를 하던 시도해봐라. 하다보면, 너가 잘 맞는지 아닌지 감이 오겠지. 기왕이면 서울대 가는게 당빠 낫지
근데 인문계열+컴공/통계(자연계) 복전은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해서요 복전하면 상경계열인데 물론 서울대 이름값 좋지만 그래도 통계학과 석사까지 마치면 상당히 고밸류 아닌강르
글쎄... 내가 학계에서 워낙 좆같은 고대 석박사 학생들을 봐서 그런지 절대 추천 못하겠네
걍 네임밸류 생각하고 설대가서 대깨로스쿨 해볼지 통계갈지 고민중인데 어렵네요
통계를 가고 싶은 이유가 뭔지 말해봐바. 이유를 좀 알아야 추천도 해주지 않겠냐. 1.전문연 하고싶어서라거나 2.수학 확률과 통계가 만만했어서나 3.데이터 사이언스/AI가 전망 좋아보여서 같은 이유만 아니면 됨
1.통계학과와 확통 완전 다른거 알고 있습니다. 2.전문연은 솔직히 좀 끌리긴 합니다 군대 갈 자신이 없어서요 3.솔직히 고대통계/설인문이 취업 걱정은 안 할 것 같아서 유망한건 관심 없습니다 통계학과 가고싶은 이유는 그냥 간단하게 제가 적성에 맞는게 수학쪽이라 (이과 안 간 이유는 과탐 너무 싫어하고 사탐 좋아해서 안 갔습니다) 잘 맞을 것 같고
만약 적성에 잘 맞아 석사 마치고 석전연 마치면 컴공 석사생급으로 대우해준다고 하는데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문계열 가서 회사생활하면 인문계열 특유의 사회생활(술 회식 라인서기)같은걸 해야할 텐데 자신이 없습니다 술도 그닥 안 좋아하고 제가 그런 사회생활을 하면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을 것 같아서요
로스쿨을 가는 방법도 있지만 그게 제가 원하는 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서울대 네임밸류에도 불구하고 통계학과가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서울대를 거른다는건 아니고 고대통계(안정)+설인문(안정) 쓰고 설대가냐 아니면 고대통계(안정)+설대 언론정보(소신)쓰고 설대 붙는지 기다리냐 이 차이입니다
설대 인문/고대 통계면 취업 걱정 정말 많이 해야지. 요즘 취업 걱정 안하려면 금수저 물고 태어나는 거 말곤 없다야. 수학은 좋은데 과탐은 싫고, 라인타고 회식하는 사회생활은 싫고면 통계가 아니라 그냥 개발자가 하고 싶은거 아니냐? 말하는거 보면 그쪽 문화를 원하는거 같은데?
뭐 개발자 컴공 진학할 수 있다면 그쪽이 더 적성에 맞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고대 진학 시 컴공복전 의향 있습니다 그런데 통계학 취업도 인문계열 취업보다는 제가 생각하는 분위기지 않을까오
개발자가 하고 싶은거면 학과는 어차피 상관 없고 니가 꾸준히 코딩 공부하고 포트폴리오 만들고 경험 쌓고 하는게 더 중요하니까 그냥 더 재밌게 학교생활 할 수 있을거 같거나, 잘하면 교직이수라도 노려볼수 있을거 같은 쪽으로 지원해봐라. 그게 더 시도해 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아서 좋은게야
음... 통계 졸업하면 어떤 직군으로 취업할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재미도 좀 큰데 인문계열 철학과 빼고는 배우는거 한숨만 나올 것 같아서.. 그정도로 대학 네임밸류 차이가 큰가 싶기도 하고요
통계 분석하는 전문직으로 가지 않나요??
그렇지 그런데 통계분석 직군도 그냥 회사원이야. 라인타기 회식자리 똑같으니까 그건 기대하지 말어.
그럼 그냥 설대추천하시나요
선택지가 아예 저거 밖에없냐? 한동대 같이 1학년 자율전공인데라도 알아보던가 아니면 네임밸류라도 건지게 서울대 가는거지.
다른 선택지라 하면 뭐 인제대 약학대, 대구대 한의대, 고려대 자율전공학과 포함 모든 과 정도입니다
그럼 당근 빠따 약대지
근데 메디컬은 별로 안 가고 싶은지라 안 땡기네요
야 서울대도 자율전공학부 있네 여긴 못넣냐?
거긴 택도 없습니다ㅋㅋㅎㅋㅎㅋ
그럼 난 약대 추천. 맘에 안들어서 니가 결국 다른걸 하더라도 약대 졸업장 갖고 있으면 일단 맘이 편할거임. ”하다하다 안되면 약국 차리면 되지 뭐“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면 남들보다 더 과감하게 하고 싶은대로 저질러가면서 사회생활 할수 있을거야
알겠습니다ㄱㅏㅁ삼다
1 서울대 2 들어본적이 없음 3 문과계열이 이과계열 복전해서 석전연 하는 경우를 못 봄 4 통계학과에서는 오히려 확통보다 미적이 더 중요한데 미적은 잘 했음?
확통이건 미적이건 나쁘지 않게 합니다 비록 확통으로 수능쳤지만 미적도 잘 했습니다
나라면 서울대 가서 복전 못해도 통계에 정말 뜻이 있다하면 통계학과 수업 들을 거 같음. 근데 서울대는 통계학과가 자연계열이라 수업내용도 어렵고 엄청 빡셀 거임. 참고로 연고대 통계학과는 문과계열
연고통계도 엄청 빡세다던데요 차이가 심하려나요
일단 전공필수부터 차이가 큼 서울대는 해석학이 전필이고 연고대는 해석학 안들어도 되고. 전공과목이 같아도 배우는 내용은 서울대가 당연히 어려움.
정그러면 미적과탐해서 1년더할생각은없음? 자신있으면
설대가서 등록만하고 수능보던가
고대 통계 석사 출신임. 1. 서울대. 서울대 인문에서 고대 통계 대학원은 올 수 있어도 반대는 빡세다. 학벌 의미 없다 하지만 샤대는 또 다름. 2. 전문연? 들어본적 없는데? 그거 고대 안될거임. 그리고 되도 안하는게 나아. 진짜로 그냥 공군 빠르게 다녀오는게 나음. 군대에서도 sky 출신이라 그러면 행정병으로 빠질 가능성 크다. 아니면 빠른 카투사
3. 전문연 생각하지 말라니까. 석전연은 거의 없기도 하고, 박사 하느니 걍 군대 가는게 나음. 4. 파이썬 잘하는 게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까봐야 안다. 이걸로만은 판단하기 어려워
딴 건 다 그렇가쳐도 군대는 그냥 후딱 갔다 오는데 훨씬 나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