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하면 난 110.15는 아님. 몇주간 니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tatistics&no=3579&page=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tatistics&no=3577&page=1에서 네가 싸지른 글이 너무 병신 같아서 글 쓰는거임.

통계야 원래 가정하에 출발하는 거라 뭐가 맞냐 그르냐를 따지려면 가정을 충실히 재기해야되는데, 그딴건 하나도 없이 뭐가 뭐다 이짓거리 하는게 못배운 티가 나서 쓴다.


먼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tatistics&no=3579&page=1 부터 까면

표본의 표준편차가 모집단 데이터의 산포냐?

-> 랜덤하게 뽑았으면 모집단 산포의 추정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고, 아니면 못하겠지. 이 질문 통과한 놈이 없다? 네가 가정 니 ㅈ대로 주무르면서 말 바꿨겠지. 그게 아니면 "표본" 표준편차라 모집단의 산포자체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말장난하려나?


표본이 정규분포를 따른다 = 표본 평균이 정규분포를 따른다?

이거 기초 통계 수업만 들었어도 모집단이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는 이상 표본이 정규분포를 따른다고 할 수 없다고 배울텐데... 아 못배웠지 참.


그럼 밑에 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tatistics&no=3577&page=1

많은 사회 현상이 정규 분포를 따른다... 에? 어.... 뭐 그래 모든이라고는 안했으니 분명히 따르는게 많기는 한데..아니 근데 정규 분포따른다면서 밑에 포아송이나 지수는 왜 나오냐. 네가 말하는 정규 분포가 normal distibution 맞음? 그냥 distribution을 의미하는 거 같은데. 그거 두 개는 엄밀히 다른거야. ㅈㄴ 웃긴건 예시도 틀렸어. 있느냐 없느냐일때(1회)의 확률변수의 분포 -> 베르누이 분포, 나올 수 있는 결과값이 성공이나 실패 두 가지 일 때 성공이 나오는 개수 -> 이항 분포. 솔직히 여기서부터 글 쓰는 거에 슬슬 회의감을 느끼긴 했다. 어차피 말해도 못알아듣고 지 말 우길것 같아서. 아 근데 그 다음 댓글이 너무 개소리라 글을 멈출 수가 없네.


그럼 어떤 때 정규분포를 따르느냐면.... 한 번에 측정해서 정확한 값을 알 수 없을 때, 여러 번 측정하는 경우에 정규분포를 따름

-> 에?

측정값의 참값은 없음, 참값 조차도 있는지 불분명 함

--> 에에?

그래서 측정을 여러 번 해서 평균을 참값으로 보는 거임

참값 자체는 결코 없음, 그래서 모수 개념이 나왔음

---> 에이 시발 좀.

네가 씨부린 모든 말들이 개소리긴 한데, 이건 통계학 근간부터 ㅈ으로 보는 발언이라 말을 안할수가 없다.

ㅈㄴ 크게 양보해서 한 번에 측정이 표본 평균을 의미하고, 여러번 측정했다는 게 표본 평균의 분포를 의미하면 그게 정규분포를 따른다는 건 맞지. 근데 그 다음부터는.... 통계 개념이 아예 없는게 너무 티나네. "참값"이라는 근본없는 용어가 어디서 튀어나왔는지도 모르겠고, 무슨 맥락에서 쓰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본 '참값'은 예측값하고 대비해서 실제로 관측값을 나타낼때 쓸때만 봤는데 결코 없음 이지랄은 뭔 소린지 모르겠다. 고작 석사따리라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가? 모수=참값의 화신 ㅇㅈㄹ 하는건 박사님들도 못봤을거 같긴한데.


모수가 모집단의 특성을 숫자로 요약한 게 맞긴 하지. 확률 분포쪽 가면 이 값만 알면 분포를 특정할 수 있다 어쩌고까지 확장되기는 하는데 그건 약간 벗어난 얘기니까 접어두고. 통계의 시작은 이 '모집단' 전체를 전수 조사하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인구총조사가 얼마나 돈 많이 들어가는지 생각해보면 알거임) 표본 뽑아서 그걸로 모수를 추정하자 인데, 모수는 참값도 아니고 참값 존재하지도 않음 이 ㅈㄹ하고 있네. 빈도주의 vs 베이지안은 모수가 상수냐 아니면 확률 변수냐로 싸우지 아예 없다고는 둘다 안해 이 빡대가리야.


신뢰구간, 신용구간(베이즈), 카이제곱, F분포값, Z분포값 등등 하여튼 숫자로 모집단을 설명하면 다 모수임

-> 저기 깨알같이 (베이즈) 이러는 거보고 ㅈㄴ 웃었다. 어디서 저런건 줏어들었데 ㅎㅎ. 신뢰구간이 통계량 가지고 모수 추정하는 건데 무슨 모수야 모수는. 통계량 자체에 표본으로 구할 수 없는 모수가 들어가지 못한다고 (by 송성주 전명식 저 수리통계학, 이거 말고 기초 통계에서도 나올 텐데 그건 내가 책이 없네) 써있는데 시밬ㅋㅋㅋㅋㅋ 글고 F분포'값'? Z 분포'값'? 분포는 애초에 '확률 변수'의 분포를 나타내며, 확률 변수 자체는 '표본공간'에서 정의되는 거라는 건 잠깐 접어두자. 도대체 '분포값'은 뭘 의미하는거냐. density? CDF? 아님 그냥 Z값?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한글이라 내가 못 알아듣는 줄 알고 구글에 검색하고 옴.


요약 : 사회현상을 측정할 때 측정방식에 오차를 내포하면 정규분포를 따름, 엄밀히는 사회현상이 정규분포를 따르는 게 아니라 측정방식이 정규분포를 따름

-> 더 이상 말하기도 지친다. 일단 distribution하고 normal distribution 차이부터 보고 오고. 오차를 내포하면 분포를 따르는게 아니라 분포를 따른다고 가정하고 모델이 설명하지 못하는 오차를 측정하는 거고, 그걸로 가설이 맞냐 틀리냐를 검정하는 거임.


3줄 요약

1. (110.15)는 뭐라 말했는지 못 봐서 모르겠고 (223.131)은 확실히 빡대가리임.

2. (223.131)이 한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개소리라고 보면 됨

3. 넌 길에서 빌어먹는 그지 새끼한테 열등감 느끼냐? 도대체 뭔 자신감으로 열등의식 운운하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