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빨 아닌 학문이 없다고는하지만,
통계학이라는 학문은 나 처럼 좋게 쳐줘야 평범한 역량을 타고난 사람도 열심히 노력하면 이 분야에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학문이었으면 좋겠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가 이해하고 있는 이론의 모든 것이 다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음
내가 생각보다 개념을 제대로 습득해서 표현을 할 줄 모른다는 것도 알게됐고
내 스스로 독창적이라고 생각한 발상 대부분이 기존의 이론을 내가 이해하기 편한대로 단순화 시켜서 이해하는 바람에 발생한 오류를 품고 있다는 것을 교수님께 질문을 할 때마다 깨닫게 돼서 되게 부끄럽다 시발 진짜 병신 새끼ㅉ
공부 진짜 잘하고 싶다...
통계학은 진짜 공부하면 할수록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는데
이젠 이렇게 느끼는 것조차 내가 이걸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
슬픈 이야기네요...ㅠㅠ - dc App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독창적인 발상이 연구할때나 가끔 좋지 보통은 걍 알려주는대로 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