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대학에서 컨택이 입시에는 영향이 없음. 그런데 입시와 무관하게 입학 후의 대학원 생활을 염두에 둔 질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짐. 역시 학교에 따라 교수님에 따라 다르지만, 진짜 하고 싶은 연구 분야가 있고 그 분야 연구를 위한 준비가 잘 되어 있는 지원자가 관심분야의 교수님에게 컨택 메일을 보내면 "일단 입시는 컨택과 무관하니 합격을 위해 시험(및 면접)을 잘 보도록 최선을 다하시길 바래요. 합격 후 다시 메일 주시면 개강 전후로 해서 연구와 지도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 보기로 하죠." 같은 형태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기도 함.
통갤러 4(61.254)2023-11-06 11:50
답글
여기서 그 분야 연구를 위한 준비라고 하면 (1) 그 분야 연구에 필요한 학부 통계 과목 이수 (2) 그 분야 연구에 필요한 학부 수학 과목 이수 (3) 그 분야에 대한 학부생 인턴, 논문 참여 등 다양한 형태의 연구 경험 (4) etc. 를 이야기하는 것임. 그냥 "막연히 이 분야 관심 있는데요" 정도 수준의 컨택 메일은 십중팔구 씹히거나 매크로 수준의 답변메일을 받게 됨.
통갤러 4(61.254)2023-11-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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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부분의 평범한 지원자는 이런 이야기와 관계없는 상황일테니, (1) 무조건 시험(및 면접) 잘 봐야 된다. (2) 학점 관리 이수 과목 관리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잘 해두자. 이 두 개를 잘 지키면 됨. 학점 2점대나 3초반대에 코어과목은 이수조차 안했거나 학점 죄다 갈아 놓고선 "시험만 잘 보면 되지 않나요?"라며 행복회로 돌리고 있으면 안 됨. 현실적으로 대학원생 중에 통계+수학(+관련과목) 학점 3.5/4.5 미만인 사람 비율이 3%는 될 지 궁금함.
통갤러 4(61.254)2023-11-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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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평점은 3.9정도인데 교양이 발목잡혀서 전체 평점이 3.2~3.3정도 됩니다 많이 불리할까요?
익명(211.36)2023-11-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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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및 관련 전공자고 통계 및 관련 과목 많이 들은 상태에서 3.9이면 필기시험 있는 학교에서는 별 상관 없어 보여요. 그냥 시험에 모든 게 달렸다고 상황을 단순화해서 봐도 무방할 것 같고요. 다만 면접에서 '교양 학점이 좀 낮네요...?'라는 식의 질문은 충분히 나올 법하고, 대학원 진학하면 동기들 중 아마 학점이 제일 낮을 겁니다.
통갤러 4(61.254)2023-11-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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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를 들어, 비전공자고 통계 과목은 [기초통계학+미분적분학+기초프로그래밍+수리통계학(1)] 4개 들었는데 평균이 3.9이다 이런 상황이면... 상황이 안 좋습니다.
지필고사 보는 학교는 지필고사 100퍼라고 보면 됨
감사합니다
시험보는데는 컨택 무의미
답변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컨택이 입시에는 영향이 없음. 그런데 입시와 무관하게 입학 후의 대학원 생활을 염두에 둔 질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짐. 역시 학교에 따라 교수님에 따라 다르지만, 진짜 하고 싶은 연구 분야가 있고 그 분야 연구를 위한 준비가 잘 되어 있는 지원자가 관심분야의 교수님에게 컨택 메일을 보내면 "일단 입시는 컨택과 무관하니 합격을 위해 시험(및 면접)을 잘 보도록 최선을 다하시길 바래요. 합격 후 다시 메일 주시면 개강 전후로 해서 연구와 지도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 보기로 하죠." 같은 형태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기도 함.
여기서 그 분야 연구를 위한 준비라고 하면 (1) 그 분야 연구에 필요한 학부 통계 과목 이수 (2) 그 분야 연구에 필요한 학부 수학 과목 이수 (3) 그 분야에 대한 학부생 인턴, 논문 참여 등 다양한 형태의 연구 경험 (4) etc. 를 이야기하는 것임. 그냥 "막연히 이 분야 관심 있는데요" 정도 수준의 컨택 메일은 십중팔구 씹히거나 매크로 수준의 답변메일을 받게 됨.
그런데 대부분의 평범한 지원자는 이런 이야기와 관계없는 상황일테니, (1) 무조건 시험(및 면접) 잘 봐야 된다. (2) 학점 관리 이수 과목 관리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잘 해두자. 이 두 개를 잘 지키면 됨. 학점 2점대나 3초반대에 코어과목은 이수조차 안했거나 학점 죄다 갈아 놓고선 "시험만 잘 보면 되지 않나요?"라며 행복회로 돌리고 있으면 안 됨. 현실적으로 대학원생 중에 통계+수학(+관련과목) 학점 3.5/4.5 미만인 사람 비율이 3%는 될 지 궁금함.
전공 평점은 3.9정도인데 교양이 발목잡혀서 전체 평점이 3.2~3.3정도 됩니다 많이 불리할까요?
통계 및 관련 전공자고 통계 및 관련 과목 많이 들은 상태에서 3.9이면 필기시험 있는 학교에서는 별 상관 없어 보여요. 그냥 시험에 모든 게 달렸다고 상황을 단순화해서 봐도 무방할 것 같고요. 다만 면접에서 '교양 학점이 좀 낮네요...?'라는 식의 질문은 충분히 나올 법하고, 대학원 진학하면 동기들 중 아마 학점이 제일 낮을 겁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비전공자고 통계 과목은 [기초통계학+미분적분학+기초프로그래밍+수리통계학(1)] 4개 들었는데 평균이 3.9이다 이런 상황이면... 상황이 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