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제비 중에 당첨이 5개있다라고 한다면,(뽑은건 다시 넣어서 섞음) 아무도 확률 계산을 5/10으로 해야한다고 알려주지 않아도, 각자 당첨 제비를 뽑을 가능성은 반반이다라고 생각할거 아님?





어떠한 조작이나 의도, 당첨 제비만을 감지할 수 있는 무언가가 없다는 가정에서.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게 자연스럽고 직관적인데 그걸 수식으로 표현한게, 그 사건의 경우의 수(또는 그 사건의 원소 개수)/전체 경우의 수(또는 표본 공간의 원소 개수)인게 되는건가...





시행에 의한 결과는 '우연히' 일어나야 하고, 그 시행이란 것은 동일한 조건에서 반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근원사건의 가능성은 모두 같다라는 가정이 깔린다는 말은





인간의 이 직관적인 확률 계산이 성립하기 위해선 이런게 갖춰져야 한다고 논리적으로 파악한 것이고...



게다가 확률이란 것을 전체 경우 대비 사건의 경우의 수 처럼 전체에 대한 상대적인 양으로 생각하는 것도, 직관적으로 자연스러운 생각인거구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