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 원세대 데싸 최초합/ 건글 경제통상 예비기다리는중(붙을거같음 아마도)
1. 2024 수능 확통 4컷 48/ 본인점수 49인상태에서 대학 수준 수학을 노력으로 커버칠수 있을까요?
2. 평소에 파이썬으로 그냥 내가 편하게 쓰려고 만드는것들이 있긴 했지만 대부분 스택오버플로우 뒤져서 만든것들이고 이걸 코딩에 적성이 맞는건지, 코딩 관련된 학과에 맞는거라고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3. 위 질문들이 다 긍정이라고 해도 문과놈이 갈 매리트가 있을까요? 통갤에서 검색해보면 이미 레드오션이라는글도 보이고 문과 수학 100점맞는놈도 데싸가서 골골댄다는거 보면 차라리 경통 가서 중소 수입사 취업해도 전 만족할거같거든요
현직이신분도 많이 보이는거같은데 도움 안될것같은 정보라도 생각나시는거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석사는 할 각오가 잇는거임?
가서 취업률이 조금이라도 더 낫다면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눈치보지 말고 질러 좀 제발 하다 안된다고 해도 데싸쪽 준비한건데 공부하던게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
디시 같은 곳에 '내가 점수가 이런데 이거저거 해도 되나요'이런거 묻는거만큼 인생에 해로운거 없다
그런 쓸데 없는거 물어볼 시간에 공부하고 모르는거 물어보거나 걍 노가리 까거나 그렇게 하셈
원점수가 49임? ㄷㄷ;; 나는 그냥 고등학생 시점에서 조언해줄게. 사실 너가 학교 들어가서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해서 공부하고 대학원 가면 최소한 너가 글에서 말한 수준 정도로는 밥 벌어먹고 살 수 있다. 대학 수학이랑 고등학교 수학은 결이 좀 다르고 우직하게 공부하면 어느 정도 수준까진 도달할 수 있음.
다만 내가 알기로 확통 그거 나형 수준인거로 아는데 그거 49점이라는 거는 수학의 기본기가 아예 없는 수준이라는 거고 그 정도면 아마 기초적인 부분적분 같은 것도 버벅거리는 수준일 것 같은데 통계학 자체가 원래 공부량이 적은 전공이 아닌데 너는 더 공부를 많이해야될 거임. 그런데 대학가서 공부만 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 뭐 술도 먹고 여자도 만나고
하다보면 마음과 다르게 공부를 애매하게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군대 갔다와서 개열심히 해도 늦지는 않아. 하지만 너가 스스로 생각하는 너의 성격, 얼마나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자신감 이런 게 중요하겠지? 뭐 어느 전공을 선택해도 다 똑같은 얘기겠지만은 공부 열심히해야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