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차 기념 + 요즘 실무면접 팀장님이랑 같이 드가다 보니 여러 지원자 분들 보며 통갤러들 취업 준비할때 도움 될수도 있는 몇가지 알려주고자 함
물론, 내 경험 기준이니 걸러서 들으셈
1. 학벌 많이봄?
안보진 않음, 지금 4번째 회사인데 SPK 급 박사급만 뽑던 곳도 있고, 최소 석사가 지원 요건이었던 회사도 있음 지금 회사는 학부지원이 가능하나 팀원 20명중 3~4명 뺴곤 석사 학위 소지
4개 회사의 경험상 학벌 마지노선은 학부 지거국 정도인거 같았다. 경력직은 좀 덜했으나, 다들 야간이든 뭐든 회사 다니면서 석사 따신분들 많음
2. 통계 지식 많이 불어봄?
엄청 깊이 있는걸 물어본다기 보다는 모형 가정이 깨졌을 때 어떻게 접근 할건지 등을 주로 물어봄 ISLR 수준을 넘어가는건 잘 안물어 보는 듯, 최대 ESL?
인터넷에 데이터싸이언스 면접질문 요약 이런 수준 + 알파 정도라고 보면 됨
우리팀은 비정형 쪽 안다룸, 옆팀이 이미지, 랭기지 쪽 다루다 보니 딥러닝 쪽은 잘 안물어 보게 되는 듯
3. 영어점수 필요함?
우리팀은 잘 안봄, 토익스피킹 6레벨 정도면 걍 오케이 잘하면 당연히 좋지만 토익 990점이라 해서 딱히 난 가점이 있거나 하진 않음 (과락만 면하자)
4. 자격증 필요함?
제일 안보는게 이거, ADP 정도 되면 조금 + 되는데 자격증에 매몰되진 말길 석사 학위가 더 가치 있는 듯 (ADSP, 빅분기 등..)
5. 공모전 필요함?
하면 좋다...그나마 가장 효과 있는듯 캐글 메달 있으면..좋지만.. 이제는 개인이 출전해서 메달딸수 있는 시기는 지난 듯.. 개인피시의 한계..
요즘엔 데이터 분석 공모전이 일년에 수십? 수백개 열려서 몇팀 참가 했냐고 물어보긴 하고, 공모전 발표자료 포폴에 첨부해 달라고 함
6. 툴 어떤거 씀?
자체 내부망에서 작업하며 내가 쓰는건 [SQL, Python, Airflow, Git, Docker, 테블로] + ㅈ 같은 C레벨 보고서 ppt
+ R 이랑 파이썬중 뭐 해야되나요? 라고 하면 난 이제 무조건 파이썬 쓰라하는 편.. 나도 R베이스였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R을 안쓰니 맞춰가야지..
7. 분석가(or 데싸) 는 어떻게 일함?
데싸랑 데분을 따로 구분짓지는 않겠음 리서치 아닌 이상 회사오면 분석팀 일 다 비슷한 듯 (참고로 요즘 리서치로 입사했는데 돈벌라는 회사 많아진듯...)
일반적으로는 자체 서비스가 없는 회사일 경우 보안상의 문제로
데이터 파이프라인 (데이터 받아오는 통로)을 바로 연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즉 계열사나 고객사 DB를 다이렉트하게 보기가 힘듦...
프로젝트를 대략 20번 정도 했는데 절반 이상은 csv 나 excel 로 데이터 줌
1) 파이썬으로 데이터 전처리 문제 없으면 DB에 import (통칭 브론즈)
2) SQL 로 데이터 1차 전처리 (통칭 실버)
3) 전처리 된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EDA나 모델에 맞게 2차 가공 (통칭 골드)
4) 모델 결과 검증
4) 테블로로 대쉬보드 만듦
5) C 레벨 보고서 만듦.. 발표 준비 젤 힘들고 귀찮다..
저 각각의 작업 Task를 Github 으로 형상관리하고 각 1) -> 4) 번까지의 작업을 에어플로로 프로세스 정리함, 도커는 사실 플랫폼(개발) 팀에 작업 넘겨주는 이미지 따는 수준임
그렇다면 저 1-5번 까지를 하는데 공수가 어떻게 들까? 보통 모델링은..전체 100중에 적을떄는 5% 많아봤자 20% 임.. 4개 회사가 대동소이 했음
결국 최종 보고는 임원레벨로 하게 될 텐데 통계적인 내용 얘기하면 서로 피곤해짐.. 실무나 팀장님 단에서 이 부분은 마무리를 하고
위로 잘 보고 할수있게, 쉽게 풀어나가는게 마지막 마무리인듯
8. 그래서 어떤 사람 뽑는데?
이런말 하긴 좀 그런데... 나도 예전에 취준할 떄 첫인상 보고 어느정도 합불이 결정된다는 얘길 들었는데 이게 공감이 되더라
내 경험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로 이미 편향된 Classifier 가 존재하더라. 실력을 떠나 이 사람이랑 같이 일하기 힘들거 같다 싶으면 뽑기 꺼려진다.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한거는 온보딩 6개월이면 다 따라갈 수 있다. (전공지식은 제외)
요약하면 전공공부 열심히 + 파이썬 능숙 (모듈화 가능할 수준으로) + 프로젝트 A-Z 까지의 경험을 보여줄수 있는 레퍼런스 자료 (포폴이든 깃헙 링크든) + 긍정적 태도 정도 인듯
긍정적 태도에는 책임감, 배려심, 자기개발 다 포함이지만 짧은 면접으로는 알기 힘들지만 회사 다녀보면서 이상한 사람 때문에 데여본적 있어서...더 중요하게 보는 듯
다들 공부든 취업이든 화이팅 하시고
질문은 받지 않음
감사합니다 - dc App
질문바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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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amsgo.com/details/youtube/partner/DrKPG
감사합니다!! - dc App
곧 윤하 콘서트 해. 규모커서 자리많아. 트와이스 역대 최다 관객수 콘서트였던 readytobe콘이 매진되지않고 13,792명이었는데, 얼마전 윤하 연말콘은 21,708명 기록.[출처: KOPIS] 체조경기장이라 시야 다 좋아. "7집 리패키지" 앨범 꼭 듣고와. 6집 리패키지, 4집도 듣고오면좋고.(모두 명반이니 안오더라도 들어봐) "평생 남을 경험"이야
우리는 태블로 솔루션 하는 회사이고 데이터 분석팀이 50명 정도 있는데 우리랑 많이 다르네 우리는 데이터 분석팀 뽑을때 sql, 프로그래밍 이런거 하나도 안보고 평소에 뭐 궁금한것이 있었냐? 어찌 찾아봤고 그 자료를 통해 어떤 인사이트를 발견했냐, 거기서 잘못 생각한 것은 무엇이냐등 데이터 리터러시 관련 질문을 하더라 sql 이나 프로그래밍이니 보지 않는 이유는 어차피 데이터 분석가들이 원하는 형태로 데이터 엔지니어팀 이 가공해줘서 데이터 마트까지 전달 해주면 그걸 기반으로 엑셀로 가져와 레포터 개발을 해서 필요 없는거 같아 어차피 분석가 옆에는 데엔 몇 명이 항상 붙어있으니까 거기는 완전 기술자 분들만 있으신가봐
...현존 최합 자격자가 300명도 안되는 ADP를 패스할 실력이면 네카라쿠배급 서비스나 대기업 서류는 박차고 들어가야 되는데, HR의 인식이 이꼬라지인 상황에서 한국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실력의 현실이 보인다 ㄷ;;
면접관 수준 ㅋㅋ adp가 가산이 조금된다고?.. 합격률1-2퍼다. 현실감을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