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수학 복전생이고 경험삼아 교환학생도 다녀옴 (5학년 할 걸 각오했음)
1. 겨울방학에 졸업요건 체크함. 직원 "이건 1학기에 들으시구 저건 2학기에 들으심 됨니다~" 나 "ㅇㅋ"
2. 2학기에 들으란 과목이 올해부터 1학기로 개편됐다함. 난 타과생이라 전달 자체를 못 받고 1학기가 지나가버림.
3. 교수 "니 같은 새끼 하나 더 있더라~ 다른 학교에서 학점교류 ㄱㄱ" -> ㅇㅋ 찾아봄
4. 아무리 찾아도 시간표가 겹침
5. 난 대학원 준비하고 싶음. 졸업까지 4과목 남음.
이 상황에서 타대학에서 저 4개의 과목을 모두 이수하면 안 겹치고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됨. 그 학교는 우리 집과는 3시간 거리임. 그래서 부득이하게 원룸 잡고 거기서 생활해야 할 예정.
1) 걍 한 학기 더 다니고 대학원 늦게 가라. 그 동안 더 잘 준비해서 완벽하게 대학원 합격하게 공부하면 되는 거 아니냐?
2) 한 학기가 짧은 시간이냐? 그럴 바에 타지 가서 쓰는 생활비/고생 감안하고 시간 아껴라.
ㅜㅜ조언이 있을까요? 욕도 감사합니다...
1) 추천. 대학교에서 할 수 있는 공부가 있고 대학원에서 할 수 없는 공부가 있음. 빨리하는 건 아무 의미없고 얼마나 제대로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라 프로그래밍 공부도 추가적으로 하는 것 추천함
빨리 간다고 멀리 갈 수 있는 것 아닙니다. 자대 대학원을 노리시는 거면, 대학원 수업을 미리 땡겨듣거나, 교수님께 컨택해서 미리 연구를 경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공부에 왕도는 없습니다. 어떤 길을 가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2번을 추천드립니다. 빨리가야 멀리갈 기회가 생깁니다. 제 동기들중 늦장부려서 기회놓친적이 많습니다.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되는데 그러려면 준비가 되어있어야하며 그러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시간을 위해 끝낼건 미리 끝내놔야합니다 졸업도 늦어지는와중에 언제 시작하실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