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계 전공은 아닌 개발하는 학생인데, 통계에 관심 있어서 공부하다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찾아봤는데, 설명된게 없어서 도움을 구하고자 질문 남깁니다.
다소 모자란 질문일수도 있으나 제가 통계 전공이 아니라 취미로 공부하고 있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미리 양해를 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은 비모수검정이고 대응 표본에 대해서 어떤 테스트를
적용하기 전과 후가 유의하게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등의 방식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이건 꼭 전/후의 개념이 들어가야만 가능한 분석일까요?
그게 아니라면 이런 방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어서요.
예를 들어 동일한 틱을 가진 여러 명의 환자를 1년 동안 관찰했는데, 그 환자들의 틱 증상이
발현되는 횟수를 오전/오후/야간(새벽) 별로 1년간 관찰했다고 해보겠습니다.
(데이터 수집은 모니터링 디바이스를 썼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약 365개 정도의 데이터 페어가 환자 수 만큼 있겠지요.
(오전/오후/야간에 발현된 틱 횟수 x 365 x 환자 수)
그렇다면 틱 발현 횟수의 총합이나, 중앙값(?) 정도를 종속변수로 사용하여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을 한다면,
해당 틱 증상의 발현이 오전/오후/야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이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틱 모니터링 디바이스에 관심이 있어서 자주 찾아봤었는데,
만약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면 이런 방식으로 분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궁금증이 들었네요. 궁금합니다!!
오전 vs 오후, 오전 vs 야간, 오후 vs 야간 이렇게 3개 페어로 나눠서 분석을 하면 가능할 것 같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 vs 오후, 오전 vs 야간, 오후 vs 야간으로 나누는건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이 2개의 변수를 쓰기 때문이겠죠? 그렇다면 혹시 프리드만 검정을 사용하면 두 개씩 묶지 않고 오전/오후/야간으로 분석 할 수 있는걸까요?
프리드만 검정을 사용하면 오전/오후/야간으로 분석 가능합니다. 유의미한 결과를 얻는다면 오전/오후/야간이 동일하지 않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군요 궁금했던 점이 해결됐네요ㅎㅎ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