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통, 수통2 듣고 내년에 통계대학원 입시 준비하려고 지금까지 열심히 학점 관리하고 공부해왔어
데이터 분석 직군을 생각중이고, 취업공고를 보면 대다수 석사 이상을 우대하는데다 나도 깊이있는 공부를 함으로써 전문성을 기르려고 통계대학원을 준비했어
근데 사실.. 취업 특강이나 세미나에 많이 참여해보면 의학, 제약이 아니면 현업에서 높은 수준의 통계나 수학적 지식이 필요가 없다고 하고 진짜 학위만 따러 가는 느낌인데
목표가 취업이라고 생각하니, 뭐가 됐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 최고이지 않나? 싶고, 주변에서 계리사로 잘만 취업하는 거 보니 갑자기 미련이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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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수학이 원전공이고, 연구를 하고 싶었어. 그러다 현실과 타협해서 통계로 넘어오고, 남들처럼 데분, 데싸로 직무를 정한 건데
컴공, 산공도 아닌 통계 대학원을 준비한 이유가 이쪽으로 깊이 공부해서 전문성을 기르는 느낌도 있지만, 통계에서 내가 원하는 연구라는 걸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
근데 현실이 녹록치 않으니 석사까지만 하고 취업할 건데, 이제까지 대학원만 바라보고 살다가 이제 와서 전문직으로 튼다? 이것도 아닌 것 같고 방황하게 된다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지 모르겠네
대학원 계리사 병행은 어떻습니까
절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네요
여유있으면 지금이라도 트는 거 추천 통계 석사까지만 하고 취업하는 것도 지금 그냥 대놓고 어려움
무슨 50명 언더 중소기업에 석박 2,30명씩 지원하는거 보고 놀람…. - dc App
취업시장이 미쳐 돌아가는 모양이네요.. 우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수통 듣고 내년 입시준비면 아직 3~4학년인거 아니야? 틀기에 그렇게 늦은 나이는 아닐텐데 물론 계리사도 증있다고 장땡이 아니고 신입 잘 안뽑아서 취준 열심히 해야함 근데 내년 1차에 2차 부분합 몇개 가지면 비벼보기라도 할 순 있을텐데
네네 저보다 훨씬 계리사 진입 늦은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전문 자격증만큼 평생 직장에 높은 급여가 보장되는게 없긴 하죠 시험준비가 어려울 뿐..
맞습니다..
통계 대학원은 40 50살 먹고 해도 되는거고 계리사는 20대때 안하면 나중에는 못 함
의견 감사합니다.
통계 석사하고 금융권가면 돈 버는건 비슷함. 비교을 위해 보험사 데이터 분석으로 들어가면 계리사로 들어간 사람이랑 급여차이는 계리수당밖에 안날거임. 석사 졸보다는 계리사 합이 난이도가 어려울 것 같기는 한데, 다 떠나서 중요한 차이는 석사는 연구 - 계리사는 수험생일듯함.
마지막에 딱 요약해주시니.. 어제까지 머릿속에 끼어있던 안개가 어느 정도 걷힌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계속 고민해서 제가 원하는 것을 제게 질문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