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공,통계 전공인 대학생입니다.
신입 기준으로 채용공고 살펴보면 레드오션이라는 백엔드보다 데이터분석쪽 채용 공고가 적거나 비슷하더라고요
신입에 대한 처우, 성장성 같은 것들이 현장에선 어떻게 느껴지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컴공,통계 전공인 대학생입니다.
신입 기준으로 채용공고 살펴보면 레드오션이라는 백엔드보다 데이터분석쪽 채용 공고가 적거나 비슷하더라고요
신입에 대한 처우, 성장성 같은 것들이 현장에선 어떻게 느껴지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병신 같은 직무지. 진짜 일부 회사들 아니면 답이 없는 직무라고 생각함. 플랫폼(네이버 카카오)나 커머셜(쿠팡 등), 아니면 몰로코 같은 곳은 붙으면 가. 여기는 위에서 말한 일부회사에 속함. 그 외에는 진짜로 답이 없음. 데이터 수집등의 인프라가 깔려 있는 회사면 역설적으로 그 인프라를 활용할 일이 별로 없음. 그 만큼 돈 많은 회사들이라 추천한다고 깝치다가 20% 고객 놓치느니 그냥 돈 2배 쓰면 되지 않음? 이러는게 위에 입장이거든. 아니면 플랫폼들 맞춤 광고 이용하라고 던지던가 하고. 인프라 없으면? ㅋㅋㅋ 그거부터 깔다보면 현타 오질걸.
데이터분석은 현재의 경영기획 직무 담당자들에게 통합되는 것이 맞다고 봄 단순하게 데이터 뽑고 정리하는 일은 인프라나 네트워크 엔지니어들한테 통합되는 것이 맞고. 지금은 약간 애매한 시기인데 결국 양쪽으로 분화될 것은 뻔해서 어느 한 방향을 잡고 가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경영학 의사결정론 쪽으로 가든지, 정보통신 엔지니어 쪽으로 가든지. 어느 쪽으로 가든지 맡고 있는 일 가운데 제일 쉬운게 데이터분석임
혹시 현직자신가요? 어떤 길을 걸어오셨는지 간략하게 여쭤볼 수 있을까요..?!
나는 연구원이라서 딱히 직접 도움은 안될거임 다만 데이터분석이라는거 학과불문 석사급 이상이면 엔간하면 할 수 있는 일 정도로 인식되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는건 확실함 데이터분석이라는거 너무 추상적이고, 전통적인 토픽을 구체적으로 잡는게 더 현실적임 어차피 그 토픽에도 최신 분석기술은 다 들어가니까
위에서 얘기한 일부회사 DS임. 사바사인데 DA일수록 기획, 가설검정, 도메인 이해가 특히 중요함. 여기에 BI 정도 더해지는데 답없는 회사에서는 걍 쿼리랑 자료정리만 하다 마는 수준... 난 분석은 수요는 줄어도 계속 살아남는다 생각한다. 왜냐면 데이터 보거나 처리하는 기준도 사바사인데 인프라가 아무리 좋아도 100% 한계가 있거든 ㅋㅋ 그리고 여기 일부회사들조차도 도메인 이해도 좆박은 DS, DA 널렸어... 직무 범위가 다르긴 하지만, 나는 분석 잘하면 도메인 모르고 모델이나 싸는 DS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일부 회사, 일부 인원 빼고 답없는 건 DS나 개발자도 마찬가지야. - dc App
직무방향 잡고 가려고 하는데 어디든 다 어려운거 같네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특히 A/B test 많이 하는 회사가 데이터 직무 하기 좋아. 이런 문화가 데이터 인프라보다 더 갖추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