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컴 스펙 AAA급 120 돌릴 정도는 맞춰뒀고 스위치까지 있어서 휴대용기기 필요하다고 생각 한적도 없는데
몇년 전부터 취직해서 일 시작하니까 날씨 추워지면 일 끝나고 다시앉아있는게 존나 힘듬. 따뜻하면 그래도 좀 괜찮은데 추우니까 더 그런 것 같음
피곤해도 게임은 존나 하고싶으니까 집에와서 한시간정도 자고 앉아서 에펙이나 콘솔겜하고 힘들면 다시 누워서 카드게임 마작 이런거 하다가 유투브 보고 시간 낭비하고있었는데
엑박 게임패스에 페르소나 5 떳다길래 한달 질러서 컴으로 설치하면서 하다가 클라우드로 된다고 하길래 테블릿으로 클라우드로 함해봤는데
클라우드 퀄 괜찮은것도 있지만(집인터넷 30mps 나와서 스팀링크는 화면 엄청 뭉개짐) 누워서 콘솔겜하니까 ㄹㅇ 편하고 좋더라고
근데 누워서 하다보니까 이제 침대용 책상 펴놓고 테블릿으로 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싸구려 스마트폰용 게임패드(스위치같이생긴거) 사니까 또 이게 신세계더라.
그래서 아이폰 13미니인데 미니 그 작은 화면으로 클라우드 게임이랑 원신 존나 하다가 스팀덱 나온다는 이야기 듣고 바로 결제함.
누워서 겜 하면 진짜 피곤해도 게임할 수 있고 스위치는 스위치 독점작, 인디게임정도라 하는데 재밌는 게임 나오는 시즌이면 빡세게하고 게임 다 하면 또 안하게 되니까 스위치랑 스팀덱 있으면 그냥 퇴근하고 침대에서 잘 때까지 있는 거 쌉가능일거라고 생각함.
누워서 하는 거라면 스위치 디스플레이 따로 침대 거치대 연결해서 누워서 보게 만들고 조이콘 양손에 하나씩 쥐고 누워서 하면 짱이다. 나 입원해서 누워만 있을때 그렇게 했는데 팔도 안올리고 쭉 펴고 해서 짱이였음.. 다만... 진짜 나태해지는거 같더라...
침대 거치대 사봤는데 그거 꺼내는 것도 귀찮음. 아이패드 거치할려면 스탠딩사야되는데 보관장소도 애매 꺼내서 연결하는것도 귀찮. 그냥 바로 누워서 들어다 하는게 최고
출근할 때 가방에 스위치만 있어도 든든하다. 꺼낼 일 거의 없는데 그냥 가방에 게임기보면 기분이 좋음. 근데 그게 더 스펙 좋고 게임 더 많은 스팀덱이면 기분 더 좋지.
나도 부적마냥 항상 가방에 넣어놓고 다님. 놓고다니는게 기기에게 좋을 것 같긴한데.. 조금이라도 하는 시간이 올까봐 계속 가지고 다니네
개인 사무실있어서 점심시간에 10분 20분만 겜 해도 기분좋음 ㅋㅋ
개부럽노...
스팀링크 hevc 키면 좋아진다고 함 한번 해보셈
쇼파에 누워서 65인치 oled 보면서 하는데.. 컨트롤러 들고 까닥 까닥 거리는것도 피곤해.ㅠㅠ 그냥 넷플이나 웨이브 보다가.. 퇴근 후 힘이 좀 난다 싶으면 PC앞에 앉아서 달리는게 일상이다.ㅠㅠ
영업직 직장인인데, 외근 나가서 카페서 죽치고 한 2~3시간 게임하는게 최고임 ㅋ... 내년에 디아블로4 나온다면 개꿀이지... 직장에서 돈줘, 디아블로 쌀먹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