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오르고 목구멍도 면도날 삼키듯 아프고 약 먹으면서 버티면 알아서 낫는다는데 약을 먹어도 통증이 줄지는 않고 누구는 또 별로 안아프고 금방 나았대 나는 존나 아픈데...

이거 낫기는 낫는건가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싶은데 딱히 할 수 있는 건 없고 언제 나을지도 모르겠음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데 보통 일주일이면 낫는다는데 이게 어떻게 일주일만에 낫는다는건지 이해도 안됨. 그러다가 일주일이 되면 귀신같이 열도 내리고 목구멍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낫고 안아픔. 낫고 나서야 아 내가 나았구나 하고 깨닫는거지.


우리도 여기서 곶통받다가 어느날 스팀덱을 손에 쥐고 나서야 아 배송 받았구나 하고 깨닫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