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이유는 스팀키를 뿌려주는 번들이나 할인행사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스팀에서 정말 급한게 아니면 어지간하면 50%정도 할인하면 살까 말까 고려하고, 66~75%할인쯤 되어야 이제 산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스팀 자체는 과거에 비해서 세일 할인율이 좀 실망스럽게 변했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할인을 자주 하기 때문에 나온지 6개월 ~ 1년쯤되면 보통


50% 이상의 할인은 어지간하면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번들도 많은 편인데 상태가 영 병신같은 번들이 요새 많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게임 한 2~3개딸려 있으면 번들따라서 1~3만원 선에서 보통 이것저것 다른거랑 같이 받을 수 있어서 이것도 나쁘지 않다.


과거 번들이나 가끔 각 잡고 누굴 돕거나 하는 번들은 구성이 알찬 경우도 많다. 가령 가장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사태랑 호주 산불 사태 때 


번들같은게 있음. 번들 같은데 2~3만원어치에 주는걸 만일 플스나 닌텐도쪽에서 산다? 10~30만원 어치는 깨질 각오해야함.


 



2번째 이유는 우회 구매를 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


가끔 스팀키 파는 놈 중에 정가 7~8만원짜리 게임이고 이제 막 나온 따끈따끈한 놈인데 그걸 4~5만원에 판다는 놈이나


G2A 같은 리셀러 사이트에서 싸게 나오는게 보일거다.


그런 놈은 십중팔구 키 우회 구매했는 놈이 자기 이익분 떼먹고 파는거라 보면 됨.


스팀 계정 블럭이 될 정도의 약관 위반 사례이긴 하나 10년 째 쓰고 있으면서 주변에 이렇게 게임 갯수 1000~5000개 보유한 놈 중에


한번도 계정블럭이 된 적이 없을 정도로 안전한 방법이다. 과거에는 그냥 대놓고 VPN 써서 러시아 같은 곳으로 우회접속해서 사면 되었지만


언제부터인가 해당 국가 카드로 결재를 한번하고 나야 이후에 구매가 가능함. 그러면 해당국가 카드가 없으니 조진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물론 게임사도 등신이 아니라 지역락 같은거 걸어놓긴 했는데 실행락 같은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지역락 걸어봐야 


VPN 우회 상태로 해당 국가로 키 등록만하면 그 이후로 실행하는데는 VPN 풀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


이렇게 구매하면 한국 지역제한 걸린 겜도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세일 없을 때도 그냥 원화로 구입하면 10만원어치 게임을


원화가 약세인 지금 같은 시장에서는 4~5만원 정도, 원화가 강세였을 때는 2~3만원 정도에도 구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여름 세일이나 겨울 세일 같은 큰 세일 시즌이면 제법 유명한 겜 100~200개 사봐야 10~20만원 수준 밖에 안드는 경우도 비일비재함.






이래서 스팀 SW 가격이 보통 콘솔용 게임기에서 게임 SW 구입 하는거에 비해서 엄청나게 싸게 먹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