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떤게이가 엔리얼 에어랑 쓰면 어떨지 궁금하다했는데

마침 나한테 그게 있어서 써봤누

해당글래스 스펙은 fhd에 60hz지원인데

글래스를 끼우고 스팀덱을 키면 부팅할때부터 팀덱이 화면이 떡 하고 뜨누

게임os화면들은 이미지들이니까 화질이 좋아보이는 느낌도 들고 뭐 그러함

인게임으로 들어가면

성능설정에 프레임조절이 없고 그냥 30 60이 끝이라

렉 죠흔나 먹는거 아닌가싶었는데

의외로 격앙라잔(분노의 원숭이쉑) 잡는데 프레임 드랍이 거의 없고 58~60 프레임을 유지해줌

tdp는 12였고 fsr을 킨상태였음

스샷은 못찍어서 올릴게 없지만 대기실에서 선형-fsr관련메뉴를 바꿔보니

화질과 화면크기가 바뀌는걸로 보아

스팀덱의 한계화면 해상도 < 엔리얼 에어의 해상도 이므로 fsr이 발동을 하는듯 했음

fsr 단계를 바꿀때마다 선명도가 바뀌는걸 확인함.

어쨌든 스팀덱의 성능을 감안하면서 플레이 했음에도 꽤나 쾌적했고

그래픽은 겜트북에 비해 약간 떨어지긴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합격점에 가깝다 라는게 내 평가임.

근데 ar글래스 특징이 기기랑 케이블로 연결해서 배터리에 빨대꽂는 방식이라

충전환경이 안갖춰져있으면 아마 2시간 이내로 배터리가 오링날것으로 예상됨.

킹치만 본인은 글래스와 dp alt mode를 지원하는 충전용 어댑터가 있으므로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했따
사진에 있는 어댑터가 c타입 암놈 2포트(pd, dp alt mode) 숫놈1포트임
90도 젠더를 팀덱에 꽂고 어댑터숫놈이랑 끼운후 암놈에 전원이랑 글래스 케이블을 각각 연결해주면 끝임 90도 젠더를 안끼우면 어댑터 날개가 팀덱이 숨구녘을 막음


덕분에 선이 주렁주렁인 느낌이지만 글래스 쓰고있으면 안보여서 몰?루
스팀덱 구조상 파지션이 좋아서 그런지 앵간한 게임패드 조작보다 훨씬 편했다.

나중에 유로트럭같은거 할때도 재밌겠누

암튼 나의 거북목 방지 에디션의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