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덱 2테라를 팔았거든.
구성품은 투명 백플이랑
강화유리 조이스틱 커버? 이정도 였단말이야.

내가 팔기전에 트랙패드 오른쪽 유격 조절했거든.
좀 뻑뻑하게. 트랙패드가 스치면 클릭되는 걸로 인식 될 정도로 민감했거든.
그래서 자주사용하는 오른쪽만 유격 조절 했음.

근데 중고로 구매한 사람이 왜 왼쪽이랑 오른쪽 트랙패드 유격이 다르냐고 따지는 거임.
그러면서 환불 해달라고 하는 거야....
내가 좀 비싸게 팔았거든 88만원에.
근데 그 사람이 구매하기전에 카페에서 무료게임 (제목은 생각 안나는데. 스팀덱 사면 해봐야 하는 게임) 그거 해보고 이상 없는거 판단하고 구입 했음

방금 연락와서 환불 해달라고 하고.
판매전 이런 하자는 꼭 말해줘야 한다고. 이런거 말 안해주면 환불의무 있다고 안해주면 법적으로 처벌 받는 다고 
환불 안해주면 깜방갈 수도 있고 몇천만원에서 몇백만원 벌금 물 수도 있다고 하는 거야....

그사람이 구입전에 듀얼부팅 해달라고 해서 하루동안 해줬거든
듀얼부팅만 예전에 듀얼부팅 작업만 6번을 했는데. 이번에는 잘 안되고 블루스크린도 뜨고 그래서 개고생 하면서 잠도 안자고 거의 24시간 동안 
초기화 시키고 듀얼부팅 해보고 초기화 시키고 듀얼 부팅해주고 했단말이다.

근데 그사람이 구입하고 3일 뒤에 연락와서 환불 해달라고......
솔직하게 나는 비싸게 팔라고 듀얼부팅 해줬던 거란 말이야.... 
비싸게 팔아서 기분도 좋았고.
환불 안해주면 진짜 깜방 가? 좀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