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익명으로 써야해서 다른의견을 드림에 죄송합니다.
일단 블프때문에 물량이 늘긴 했지만 SH로지스의 문제는 이미 몇년전부터 평상시도 늘 있는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통과하는 물건중에 반쯤은 며칠을 푹푹 썩혀서 오는 SH 로지스 운좋게 바로바로 이동해서 오는 경우도 있지만 제 경우는 거의 30% 정도는 며칠 푹 썩혔다 옵니다. 하루정도 늦어지면 그럴수 있다 치지만 한번 누락되면 대개가 3일 이상 지연됩니다. 이런 경우 대한통운에 전화를 걸어보시면 알겠지만 그 누구도 이 물건의 행방을 모릅니다. 그 이유는 SH로지스는 물건의 입출하시에 스캔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더기로 로트 단위로 입고시키고 나갈때도 개별 출고 스캔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물건이 SH로지스 창고에서 나갔는지 안나갔는지도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래서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는 실제로 터미널에 도착해서 하차 스캔을 하는 순간 위치가 정해집니다. 결국 배송이 지연되면 도데체 이 물건 어디서 썩고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과거 4일정도 물건이 행방불명 된적이 있는데 상담원도 아무런 대답을 해줄 수 없어 난감해하더군요. 결론적으로는 하차스캔이 이루어 지지 않은거니 SH창고에 썩고 있는거겠죠. 선입선출이 아닌것은 흡사 배대지 하는 행태랑 똑같습니다. 만약 배대지 물건만 전문적으로 취급한다면 어느 배대지 관련 인사가 사장이 아닌가 합리적인 의심마저 듭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대한통운 관계자를 통해 알아본바 본사소속의 물류센터들은 당연히 전수 입출고 스캔을 한다고 하더군요. 과거 대한통운 본사 소속의 전설의 이름 '여인성' 씨가 공항물건을 담당하실때는 너무도 원활하게 착착착 진행되던 건이 이 괴상한 SH로지스라는 업체가 받아든 몇년 사이 이 지긋지긋한 물류 지연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는 택배대란이다 뭐다 난리가 났는데 고생하시는 분들에 대한 불만이 아닙니다. SH로지스는 좀 특이합니다. 일반적인 대한통운 직속기관이 아닙니다. 즉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는 별도의 사업체입니다. 공항에서 배대지 물건들을 주로 처리하는데 공교롭게도 이 회사는 서울 성북지점의 산하에 있습니다. 본사 주소를 조회해보면 또 이상하게 경기도 남양주로 나오더군요. 당연히 나와있는 전화번호는 1년 365일 통화가 되지 않습니다. (이거 혹시 걸리는거 아닙니까? 허위 전화번호 하나 걸어놓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 여기서 궁금한것이 어떻게 '을'의 위치에 해당하는 일개 대리점이 공항에서 독점적으로 배대지 물량을 배당받고 상당부분 물류 차질을 몇년째 빚어오면서도 당당히 전화번호도 공개하지 않은채 대한통운의 대리점으로 영업을 할 수 있는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체감상 30% 이상의 물건들이 지연되고 문제가 발생해도 이 개인혹은 법인 사업체는 굳건하게 대한통운과 관계를 맺고 공항물건을 불하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직구인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죠. 물류가 많아지고 수익이 커지면 투자를 해야죠. 직원을 더 뽑아야 합니다. 적은수의 직원을 갈아 넣는게 아니라.
SH로지스를 통해서 오는 물건이 자꾸 지연된다 싶으면 고객센터에 항의를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센터직원을 괴롭히라는게 아니라 본사에 실정이 제대로 알려져야 된다고 봅니다. 직구물건이 늘어나서 일이 바쁘고 힘들어 지면... 사주는 돈을 많이 벌게 되는데 반면 직원수는 늘리지 않으니 직원은 고생하고 고객들은 이 지긋지긋한 예정된 SH로지스발 택배지연을 겪어야 합니다. ===========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뿜뿌 댓글 긁어옴 ㅠ 즉 이번주도 재수 없으면 못 받는구나...ㅠㅠㅠ 흑흑흑흑흑 |
다시는 몰테일 쓸일은 없을듯… 오마이집이나 이하넥스 같이 대체제가 있기도 하고 첫 직구인데 나보다 늦게 주문하신 분들이 오마이집 통해서 더먼저 받으시는거 보면서 배대지 잘못선택했다는 생각만들뿐…
맞음 나도 다음에는 오마이집이나 이하넥스 같은 곳으로..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