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때는 사고싶은 물건 있으면 여기저기 엄청 알아보고
돈 몇달을 모아서 겨우 사서 그런지 그 제품을 받아봤을때의 희열감이 장난 아니었는데
근 몇년동안은 그냥 사고싶으면 직장 다니고 돈도 벌겠다
예전만큼 몇날 며칠 구글링하고 고민하는 수고를 들이기보다는
대충 예산 보고 좀 찾아보다 적당한거 사고, 적당히 쓰니
뭘 주문해도 딱히 설렘도 없고 물건 받아봐도 별 감흥이 없었음.
새로 나온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것보다 자취하면서 제일 필요한 청소도구 사서 쓸 때 희열이 더 컸던 것 같다...

근데 요 며칠동안 닌텐도 스위치, 플스, 엑박, PC, 스팀덱, '그 UMPC' 중 뭘 살지 계속 고민하면서 유튜브랑 구글 찾아보면서 시간을 보냈고 결국 스팀덱이랑 부품들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인데
예전만큼의 설렘을 다시 느끼는 것 같다

코모도 ㅆ1발련아 빨리 보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