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을 하다 일어난 일이다. 나는 엔더 드래곤을 잡고 나서 겉날개, 셜커 껍데기, 각종 아이템들을 파밍하기 위해 엔드 시티를 찾고 위로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많은 셜커들의 동시다발적인 공격으로 일은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나는 당시 검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 단거리 공격만 할 수 있었던 탓에 그들이 주는 공중 부양 효과와 텔레포트 능력에 너무나도 쉽게 무력해진 것이다.
또 가까스로 셜커를 죽이는 것을 반복해도 그들의 공격은 멈추지 않고 계속됐다. 마치 마트료시카처럼 모든 셜커를 죽였다고 생각할 때마다 모습을 드러내 공격한 것이다.
이 상황은 10분 넘게 지속됐으며, 결국 지친 나는 크리에이티브 모드를 써 셜커들을 모두 죽였다. 그리고 곧 후회를 하며 죄책감을 느꼈다. 치트를 써도 되는 걸까?
나는 치트가 정말로 옳은 일인지 객관적으로 시비를 가리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내가 낸 결론을 이렇다. '치트는 써도 된다.'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된 근거는 아래와 같다.
첫째, 마인크래프트 치트 기능은 쓰라고 있는 것이다.
/gamemode, /give 등 치트로 사용될 수 있는 명령어들은 제작자들이 쓰라고 만든 것이다. 또 LAN 서버 설정에서도 치트 허용 여부를 묻는 설정이 있다. 즉 제작자들은 치트를 게임 시스템의 하나로 보고 있는 것이다.
둘째,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 것이다.
말 그대로다. 게임은 즐기라고 있지 스트레스 받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게임을 하다 스트레스만 받는다면 할 이유가 없다. 여기서 치트는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없애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셋째, 각자의 게임 방식이 있다.
어떤 사람은 치트를 안 쓰고 야생하는 걸 선호할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치트를 써서 편하게 야생하는 걸 선호할 수도 있다. 이렇듯 사람마다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딱 잘라서 이것이 옳고, 저것이 그르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위 세 가지 근거를 들어 나는 치트가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치트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순기능도 있음을 고려하여 그 인식을 한 번쯤은 재고해봤으면 좋겠다. 치트를 쓰는 사람들에게도 너무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쓰고 싶을 때 당당히 쓰라고 말해주고 싶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난 이만 물러나보도록 하겠다.
그러나 수많은 셜커들의 동시다발적인 공격으로 일은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나는 당시 검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 단거리 공격만 할 수 있었던 탓에 그들이 주는 공중 부양 효과와 텔레포트 능력에 너무나도 쉽게 무력해진 것이다.
또 가까스로 셜커를 죽이는 것을 반복해도 그들의 공격은 멈추지 않고 계속됐다. 마치 마트료시카처럼 모든 셜커를 죽였다고 생각할 때마다 모습을 드러내 공격한 것이다.
이 상황은 10분 넘게 지속됐으며, 결국 지친 나는 크리에이티브 모드를 써 셜커들을 모두 죽였다. 그리고 곧 후회를 하며 죄책감을 느꼈다. 치트를 써도 되는 걸까?
나는 치트가 정말로 옳은 일인지 객관적으로 시비를 가리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내가 낸 결론을 이렇다. '치트는 써도 된다.'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된 근거는 아래와 같다.
첫째, 마인크래프트 치트 기능은 쓰라고 있는 것이다.
/gamemode, /give 등 치트로 사용될 수 있는 명령어들은 제작자들이 쓰라고 만든 것이다. 또 LAN 서버 설정에서도 치트 허용 여부를 묻는 설정이 있다. 즉 제작자들은 치트를 게임 시스템의 하나로 보고 있는 것이다.
둘째,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 것이다.
말 그대로다. 게임은 즐기라고 있지 스트레스 받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게임을 하다 스트레스만 받는다면 할 이유가 없다. 여기서 치트는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없애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셋째, 각자의 게임 방식이 있다.
어떤 사람은 치트를 안 쓰고 야생하는 걸 선호할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치트를 써서 편하게 야생하는 걸 선호할 수도 있다. 이렇듯 사람마다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딱 잘라서 이것이 옳고, 저것이 그르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위 세 가지 근거를 들어 나는 치트가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치트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순기능도 있음을 고려하여 그 인식을 한 번쯤은 재고해봤으면 좋겠다. 치트를 쓰는 사람들에게도 너무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쓰고 싶을 때 당당히 쓰라고 말해주고 싶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난 이만 물러나보도록 하겠다.
뭔 좆병신같은 내용을 이렇게 길게 썼노 ㅋㅋ
나는 엔더로 풀템들고 떨어져도 나무캐서 복구함 ㅇㅇ
난 다른거 다 안써도 팬텀하나는 끄고 월드 팜
쓸 사람은 쓰는거고 안 쓰는 사람은 안쓰는거지 남눈치 뒤지게 보면서 겜하네
병신 자기합리화 하나를 왜 이리 길게 썼냐?
이런 글은 니 네이버 블로그에 써라
그래서 치트 언제씀?
오 글이 내 취향이노 비추수에 굴하지 말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