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생겼어

말도 함부로 해, 멘탈 약해

춤도 그닥,  테크닉도 약해

끝까지 아니 끝나고도 우려먹기는 잘해

(개취니까 긁히지 마)


예술하는 사람이 풍기는 자의식에서 비롯된 특유의 분위기는 있어

그거 뭔 매력인가 싶지만

그래도 좋다는 애들 있으니

세상 취향 참 다양하다 싶어

그러니까 이 세상이 그럭저럭 돌아가는 거겠지

획일화된 생각과 취향이 더 끔찍한 거 아니겠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요공급 법칙에 따르겠지 뭐

13만원이든 130만원이든 노관심이다 

근데 한사람은 노관심인데 

다른 몆 분은 조금 걱정이 되네 

힘들어도 끝까지 자기 임무 완수해낸 분들이라

잘됐으면 좋으련만

그래서 비난하고 우려했던 것보다는 결과물이 좋길 바란다 

막상 뚜껑 열어보면 그 값어치 하길 바란다

이게 거지 같음에도 불구하고 스테파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의 구질구질한 관심과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