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순실씨의 전 남편인 정윤회씨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투자 사기를 벌였다는 녹취록까지 확보해 보도에 인용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정윤회씨와 접촉하기 위해 정씨의 동생인 정민회씨를 부사장으로 채용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자 해고하기도 했다. 정민회씨를 해고한 뒤 직접 정윤회씨와 접촉했다는 정황도 나왔다.
김 대표의 로비와 접대 정황은 일부 인사들과 만남 전 현금을 준비했다는 기록이 그 증거다. 김 대표가 운전기사에게 지시한 내용이 포착됐는데 '100만원권 수표 9장, 10만원권 수표 10장'(2014년 9월 18일), '1000만원권 수표 1장, 100만원권 수표 3장, 10만원권 5장(2015년 12월 10일) 등 10여차례에 걸쳐 현금과 수표 등 돈봉투를 준비한 상황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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