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전반적인 예상이 뒤집혔다.
국민의힘 후보 윤석열은 2월 10일 토론 후 이재명을 상대로 잘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의 예상을 깨고 68%이상이 나와 사실상 '압승'하였다.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토론 내내 정책 관련 윤석열 후보의 날카로운 질문에 예상을 못했기라도 한 듯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석열 후보의 이러한 토론에서의 반전있는 모습은 작년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여러차례 치러졌던 토론때의 모습하고 유사하다.
당시에도 윤석열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비교했을 때 전문성 관련 문제가 커, 토론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줄거란 의견이 대다수였다.
당시 윤 후보에 밀려 2위였던 홍준표 후보는 "토론때 봅시다." 라고 SNS에서 발언해 윤 후보에 대놓고 경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윤 후보는 그때에도 예상을 살짝 깨고 토론과정에서 무난하게 대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이전에 한차례 경고했던 홍 후보 상대로 절대 밀리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줘 홍 지지자들이 한때 윤 지지자들에게 웃음거리가 된 적도 있었다.
오늘 토론에서의 '압승'이 마냥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윤 후보는 10일자 토론 직후 "많은 분들이 제가 뭐 토론에서 밀리는 거 아니냐, 우리 이 후보님보다 전문성이 부족하다 그러셨는데 오늘 토론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그 정책 관련 부분에서 잘했다는 평이? 많은 만큼 정책 관련해서 과연 누가 더 책임감 있는 후보인지, 다시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예." 라고 소감을 전해 자신의 토론 리스크에 전면 반박하는데 쐐기를 박았다.
반면 이 후보는 충격을 받은 듯 별 말 없이 토론장을 빠져나가다 계속되는 한 기자의 인터뷰 요청에 "니X끼 입 찢어버린다, XXXX야" 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한차례 더 충격을 주고 있다.
찢재명 기자 letstear@news.co.kr
출처: [가상뉴스] 윤석열, 일대일토론서 예상 밖 '압승' - 국민의 힘 갤러리 (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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