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가해자에게 고소미를 시전하며 놀릴 때 본인의 얼굴과 신상정보 등을 공개했기 때문에 가해자는 쉽게 피해자의 위치를 특정할 수 있었다. 가해자는 2013년 7월 5일 광주 버스터미널 유스퀘어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이동, 피해자의 거주지 근처 모텔에서 지내면서 흉기 2개를 구입 후 피해자의 집 근처를 3~4차례 답사하면서 사전 계획을 세우고, 7월 10일 밤 외출하는 피해자를 급습, 9차례 찔러 그 자리에서 살해했다.


검거된 다음날, 언론은 살인사건이 난 것에 대해 이념갈등, 보수-진보 대립 때문이라고 보도하여 정치성향상의 문제로 살인사건까지 번진 것이라는 내용이 인터넷 곳곳에 퍼졌다.

하지만 이념갈등 때문이라는건 터무니없는 비약이며 당사자의 정치 성향도 주장과 달랐다. "직접적인 살해 동기는 정치적인 갈등이 아니라, 같은 정치 성향을 띠고 있었지만 서로 감정을 상하는 사건으로 신상을 털고 성적으로 모욕하면서 결국 감정이 폭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념갈등설에 대해 연합뉴스가 전문가들에게 확인한 결과도 마찬가지며 다음은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정치토론은 단순하게 견해를 주고받기보다는 익명성 때문에 감정적 표현과 함께 견해가 표출된다. 이번 사건도 정치적 견해의 대립에 의한 살인이라기보다 감정문제가 더 큰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에 심하게 몰입하고 빠져든 사람은 충동조절이 안 되기 때문에 종종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정치, 사회 갤러리 피살사건 - 나무위키 (namu.wiki)


무서운 세상이다... 다들 조심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