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리나라뿐 아니라 모든 자본주의를 기본으로한 국가들이 가진 면중 하나겠지만
모든 정치나 정책 심지어 정치적 발언 하나하나가 모두 각자의 이해관계 안에서만 귀결됨
예컨데, 국가의 입장에서는 쓰레기매립지를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해보자.
이좁디 좁은 땅덩이에서 아예 사람이 살지 않는 무거주지는 이제 없다고 봐야함.
그럼 국가의 선택은 여러 입지조건들을 고려해서 가장 효율적인 곳을 선택해 추진할 것이란 말이지
그렇다면, 공익을 위한 일임을 인정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어야하는데|
본인은 살면서 그런 사람을 단 한명도 본적이 없음
뭐 그렇다고 정책에 반기를 드는 시민들은 전부 보상금에 미친 나쁜놈, 못된놈이냐하면 그건 또 아님.
어떻게 보면 '운'이라는 요소가 작용하여 본인이 불이익을 받게 되었는데
그냥 당신 운명이니까 받아들이라는건 그야말로 전체주의니까
결국 모든 개인의 니즈를 국가가 절대 충족시킬 수 없다는걸 인정하고
어느정도 수용하는 자세 또한 수반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작금의 우리나라 국민들을 보고있자면 조금 격하게 표현하면
'이해관계'안에서만 움직이는 인간의 탈을 쓴 '계산로봇'들 같음
정책시행의 성공,실패. 결과도 물론 대단히 중요하지만,
정책이 시행된 배경, 대의명분은 무엇이었는지, 실패했다면 어떤 요인이 작용한것인지도 고민하고, 공감할 수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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