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윤석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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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이 쉽고 간결하다.

- 그동안의 잘못에 대해 솔직히 말하고, 그 연장선상에서 반성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한다.



오늘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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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의 표현 자체는 앞서의 페이스북글과 큰 차이 없다.

- 윤석열의 그간의 비상식적인 토론 불가 입장을 왜 변경하였는지, 그것이 왜 잘못되었는지 반성 없이

  대선 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토론에 나서겠다고 하고 있다.


후자의 페이스북 작성자는 윤석열의 과거 입장을 전혀 모른 채, 

윤석열의 토론 적극 참여 페이스북글을 작성하라고 지시하니까

원론적인 수준의 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후보의 의사를 꾸민 느낌이다.


후보의 이름으로 나가는 선언, 의견, 입장의 글은 그간 후보가 해온 입장을 토대로 서로 상충되지 않게 생각을 전개하고,

- 입장 변경이라면, 입장 변경의 이유, 내지 사과를 우선하는 등으로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하고 -

후보가 평소 구사하는 말투, 화법으로 작성함으로써 실제 후보가 말한 것처럼 작성해야 하는데, 

후자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이렇게 볼 때 선대본부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공보팀의 수준이 매우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는 김종인 팀의 인맥들이 대거 떠나자 윤핵관 실세 라인들만 남아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후자의 페이스북도 실언 목록에 첨가할 만하다. 

이 글을 본 대다수 네티즌들은 "이재명이 말하는 줄 알았다." "확정적 범죄자와는 같잖아서 토론 안하겠다며?",

"경선 때 토론 많이 했지만, 싸움만 났고, 검증에는 도움되지 않는다고 해놓고, 이제는..." 하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