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평성 논란도 있습니다.
탈모보다 더 급한 질병에 건강보험 혜택을 줘야 한다는 겁니다.
[박수현/대한의사협회 대변인 : 우선순위가 높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건강이랑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항목들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비급여인 항목도 있거든요.]
일각에서 탈모에 보험 혜택을 주면 피부나 미용, 비만 등에도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가장 큰 걱정은 돈, 세금 문제입니다.
2020년 탈모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3만여 명입니다.
총 진료비는 387억 원입니다.
국내 탈모 인구는 100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보험 혜택이 되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수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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