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에 기사가 하나 실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01951&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한국은 우리 싫어하죠?" 중국친구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이웃하는 나라들끼리 사이가 좋은 경우는 별로 없는 듯하다.

오랜 역사 속에서 두 나라가 서로 전쟁을 한 일이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쟁은 원한을 남긴다. 

원한은 증오로 발전되고, 선동으로 부풀려진다. 

그리고 다시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왕정 체제의 국가에서는 왕이 마음대로 전쟁을 결정하기도 한다. 

민주정 체제의 국가에서는 대통령이나 수상이 마음대로 전쟁을 결정하지 않는다. 

의회나 국민 여론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반일, 반중, 반미라는 말이 있다. 

셋 다 문제가 많은 말이다. 

국민 다수가 이 증오의 말에 선동되면, 그 결과는 엄청난 피해로 나타날 것이다. 

그래서 나는 반일을 선동하거나 반중을 선동하거나 반미를 선동하는 사람을 엄중하게 경계한다. 


오래 전에 누가 '김정일 개새끼'라고 해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국민들 개인은 저 말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저 말을 정치인이나 공무원이 하면 안 된다. 

김정일을 옹호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 

이렇게 하면 북한을 자극해서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자칫하면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클리앙에 가면 반일을 외치고 NO 재팬을 외치는 자들이 있다. 

내가 이 애들을 말려 봤지만, 내 말을 안 듣더라. 

북한과의 관계를 망치는 것은 안 된다면서, 왜 일본과의 관계를 망치는 것에는 앞장서는 것일까????

일관성이 없는 애들이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