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이재명' 저자 "'친형 강제입원' 의혹 추가 고발"


장 변호사는 또 형 이씨가 쓴 글과 공무원들이 작성한 진술서 내용만으로는 정신병 유무나 정신병으로 인해 자·타해 위험이 의심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A씨가 지시를 거부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돼 있다고 주장했다.

성남시정신보건센터장 또한 이씨가 온라인에 쓴 문건에 대한 평가의견서에 '조울증이 의심되나,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선 대면 평가를 거쳐야 한다'는 의견을 내자, 이 후보는 A씨에게 직접 평가서를 좀 더 강한 내용으로 고쳐오라고 지시했다는 진술도 있었다고 장 변호사는 전했다.

그는 이 후보와 당시 성남시 관계자 등을 불법체포·감금 및 공용서류파괴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