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로 가고 야야극단적인 애들 처내고 중도지향의 좌우모아 정계개편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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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글을 쓰기에 앞서, 제 논리를 뒷받침하기 위해

역사적인 사건 2개만 사례로 얘기하겠습니다.

다들 한국사 시간에 임진왜란과 쇄국정책에 대해 배우셨을겁니다.

그것을 배우면서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느끼셨을겁니다.

 

임진왜란부터 보시죠.

임진왜란 이전에 율곡이이는 10만 양병설을 주장했으나

무시를 당했고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직전 대마도주가 임진왜란을 경고했으나

무시했죠.

그 결과 임진왜란이 발발했고 민초들이 희생당했으며 우리 국토는 초토화 됐습니다.

 

쇄국정책에 대해 보시죠.

쇄국정책과 가장 대비되는 역사적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메이지유신이죠.

이것도 일본입니다.

우리나라는 그 당시 문호를 개방하지 않았고

일본은 메이지 유신을 통해서 문호를 개방했습니다.

그 결과 일본은 우리나라와 중국을 60년 이상 앞서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세계 2차 대전에서 중국을 넘볼 수 있을 정도의 국력까지 올라갔죠.

우리는 그 당시 어땠습니까?

내부 권력층에서는 분열이 일어났으며

아무런 힘도 써보지 못한 채 일제 강점기를 맞이했죠.

아직까지도 그것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로 남아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뭘까요?

4차산업이 눈앞에 있는데 왜 굳이 과거의 일들에 대해 시간을 투자하면서 배우겠습니까?

바로 과거의 일들에 대해 교훈을 얻고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죠.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대선판도를 보면

유감스럽게도 반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세계는 4차산업에 발 맞춰

기초과학에 투자하고 있고 대대적인 개혁을 하고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산업 전반적인 개편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신생 기업들이 나오고 있으며, 새로운 일자리들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걸맞게 과거의 규제들을 폐지하고 있고, 새로운 규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국가가 실패를 용인하지 않고 있으며,

규제를 통해 과학적인 발전을 막고 있습니다.

시장 통제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막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규제들을 새로 만들어서 국민들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정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시대 흐름을 읽어야 합니다.

과거의 기준에 맞춘 규제들을 고치고, 폐지해야합니다.

기업들이 일을 할 수 있는 환경들을 조성해야합니다.

대대적인 산업 개편들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묻겠습니다.

당선 가능성이 그나마 높은 이재명과 윤석열.

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미래 담론과 어젠다는 없고,

각 섹터별로 최대한 자극적인 내용들을 끌어와서 선동하고

국민들에게 입 바른 말로 표를 달라고 구걸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속아서 국민들은 분열하고 있으며,

흑백논리로 서로 죽고 죽이는 총성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죠.

 

이재명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반박할 가치조차 없으니까요.

 

윤석열에 대해 얘기해보죠.

우선 후보 본인 역량에 대해 봅시다.

능력이 없다는 것은 이미 모든 사람들이 다 알면서도 눈 감고 있는 거 아닙니까?

윤석열은 바지사장을 하고 전문가들이 밑에서 일을 도맡아서 하면 된다고 말씀하시는데요.

문재인 정권에서

소득주도 성장을 주도했고 부동산에 영향을 미쳤던 장하성도 전문가였습니다.

방역과 관련해서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정은경도 전문가입니다.

그렇다면 또 말씀하시겠죠.

그들과 윤석열이 쓸 사람들은 다르다.

네 그럴수도 있겠죠.

하지만 문재인이 왜 실패했는지 아십니까?

전문가의 말들에 대해 판단할 능력조차 없어서입니다.

그게 가장 컸습니다.

윤석열은 누가봐도 아바타가 될게 뻔한 상황인데,

왜 눈을 막고 보지 않으려 하고

귀를 닫고 안 들으려고 하십니까?

 

지금 나온 공약들을 보죠.

여가부 폐지에 대해 가장 말이 많습니다.

안철수가 얘기했죠.

본인도 여가부 폐지를 하고싶으나, 민주당 때문에 우선 위원회로 격하 하겠다고

윤석열이 여가부 폐지 얘기하기 훨씬 전 일입니다.

즉, 당선이 된다고 해도, 여가부는 폐지될 수가 없습니다.

총선에서 여가부라는 어젠더 하나로 이기기도 힘들구요.

 

군인 월급 200만원

이것도 참 웃깁니다.

이재명이 주장했으면, 포퓰리즘부터 시작해서 온갖 욕이 난무했을텐데.

내편이니까 어떻게든 실드치는게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현실적으로 병 월급을 200까지 올리면,

군 전반적인 봉급 체계 시스템을 다시 건드려야 합니다.

이것에 대한 대안도 없이, 단순히 글자로 게임하듯이 정책 얘기를 하면 될까요?

“예산 지출 조정” 이라는 말처럼 무책임한 소리는 없습니다.

그럼 질러놓고 예산 물어볼 때 다 이렇게 대답하면 되거든요.

 

부모 월 100만원씩 1년

이게 진짜 저출생을 살릴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 물론 없는 것 보다는 낫겠죠.

근데 1년동안 그럼 1200만원x2 2400만원인데

여러분들 애 키워보셨잖아요?

2400만원으로 저출생의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수 없다는거

알면서 그러는건지, 아님 내 편이라 그러는건지 모르겠으나

대통령이 될 사람이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면 될까요?

 

방역패스 패스 반대와 자영업자 영업시간 규제 반대.

이 두가지는 국민들이 현 정권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를 같이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현실적인 방안은, 방역패스를 확대해서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백신 접종을 거부하시는 분들은 pcr이나 백신접종을 하지 못한다는

증명서를 제출해서 차별을 막아야합니다.

그렇게 방역패스를 확대하고, 자영업자들의 영업시간 제한을 풀어줘야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듣기 좋은 소리만 했지.

반대를 하고나서 그 어떠한 대안도 제시를 하지 못했습니다.

국가의 지도자가 될 사람이라면,

응당 반대의견을 제시하고, 거기에 걸맞는 대안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윤석열에게 현재 방역과 관련한 대안책은 나오지 않았죠.

 

다른 반박할 내용들도 많지만, 글이 길어서 여기까지만 반박하겠습니다.

 

안철수에 대해 얘기해보죠.

 

우선, 왜 안철수가 돼야 하는가에 대해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의사 출신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누구보다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유튜브를 가보시면, 정부가 방역 결정을 하는 순간마다

안철수는 대안들을 제시했고 정부는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안철수가 얘기한 대안들로 노선을 선회했죠.

 

과학자 출신입니다.

미국과 소련이 군사 패권 전쟁을 한게 불과 몆십년 전입니다.

지금은 중국과 미국이 과학 패권전쟁을 하고 있죠.

매번 대선 후보들에게 미국과 중국사이 어떻게 외교를 하겠느냐고 묻습니다.

그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쉽습니다.

필요로 하게 만들어야죠.

패권전쟁을 하는 국가들 사이에서 우리는 과학 기술의 수준을 끌어올려

필요로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대통령부터 최전선에서 진두 지휘 해야합니다.

미국은 바이든이 이과 출신이며, 중국은 시진핑이 이과 출신입니다.

 

자영업자 출신입니다.

안랩 초창기에 돈이 없어서

본인 월급을 못받고 직원들 월급을 줘본 경험이 있습니다.

수금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해

대기업 부장집 앞에서 무작정 기다려 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들을 이겨내고 안랩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낸 사람입니다.

타 후보들은 숫자로 그럴싸하게 여러분들을 속이겠지만,

안철수는 자영업자들의 속사정까지 마음속으로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타 후보들은 전문가들의 의견만 따라 가겠지만,

안철수는 그들과 토론을 해서 더 나은 결과물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와튼스쿨 mba 출신입니다.

경영학 석사 출신이라는 얘기입니다.

배경지식이 타 후보들과 월등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 말은, 국가를 운영할 때 전문가들과 어느정도 상식과 지식 수준에서

토론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즉, 어떤 전문가의 의견이 더 나은지에 대해 판단을 내릴 능력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교수 출신입니다.

교육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죠.

 

청렴합니다.

후보 본인을 포함한 가족관계가 깨끗합니다.

지도자가 깨끗하지 못한데, 국민들에게 공정과 상식 정의를 얘기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군필입니다.

총을 잡아보지 못한 사람이 국군 통수권자가 된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정치 경력이 있습니다.

당대표와 국회의원 경험이 있지요.

 

사람에게 빚이 없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이죠.

단점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선거 운동하기가 힘이 듭니다.

장점은 그렇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나서 당선되면, 빚 갚을 일이 없습니다.

그러면, 정치와 이념이 들어가지 않고 각 섹터별로 정말 전문가들이 누군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 분야는 최고의 권위자들이 일을 맡아서 처리하겠죠.

 

더 있으나,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윤석열 지지하시는 분들께 묻겠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사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이 두 분 있습니다.

박정희, 김대중

박정희때 중화학 공업을 추진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20년 먹고 살지 못했을 것이고

김대중때 it 붐을 일으키지 못했다면 우리는 20년 먹고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상상을 해 보십쇼.

그 당시 여러분들이 극도로 싫어하는 현 정권이 만약 잡았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중요한 갈림길에서 박정희와 김대중 두 사람이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에

우리는 각각 20년씩 먹고 살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대선은 어떻습니까?

책으로 따지면 각론에 불과한 내용들을 가지고

좋니 나쁘니 따지며, 서로 싸우고 있지 않습니까?

책으로 따지면 총론을 제시하지 못한 채,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우리가 먹고 살아야할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논의하지 않는다면

논란중인 여가부 폐지, 운동권 세력 몰아내기, 정권 교체는 의미가 없습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그러면 누가 진짜 정치를 하고 있는지 보이실겁니다.

 

이번 대선이 역사 책에

임진왜란과 쇄국정책과 더불어서, 역사적 과오로 적히지 않길 바랍니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나 하나부터 시작해서, 주변까지 확대된다면,

기적은 일어날 것이며, 역사는 바뀔 것입니다.

안철수를 밀어주세요.

 

그것이 역사앞에, 그리고 미래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 행동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