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사인, 생활고·건강악화 아냐"

유족 측은 이날 "이 씨가 이 후보에 대한 의혹 제보 후 여당의 압력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이 씨 유족의 위임을 받은 백광현 유족 대변인이 양천구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씨가) 민주당과 이 후보 진영에서 다양한 압력을 지속해서 받아왔다"며 "고소·고발 압력도 많이 받아 힘들다고 여러차례 토로했다"고 말했다.

백 씨는 "고인이 평소 심장이 안 좋았다거나 당뇨 판정을 받아 약을 복용해왔다는 것은 가짜뉴스"라며 이 씨의 사망 원인이 생활고나 건강 상태 때문이 아니라고도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