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친구

가족

아무것도 없음.

술집 여행 아무것도 안해봄.

고졸이고

중학교때 집이 망하고

할머니 집에서 삼 그래서 걍 검정고시 보고 알바했음.

고딩때 나도 너무 철이 없어서 알바 하고 그 시간 외에는 게임만 했지.

모쏠아다 친구없음

학창시절까지는 뭐 모쏠아다지만 친구는 있었는데

군대에서 발목하고 눈을 다쳐서

왼쪽눈은 실명할 뻔 하고, 오른쪽 다리는 장애 얻음.

지금은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데

치료 끝내고 공익하니 23살 12월 이더라.

공익 주말에는 편돌이 했음 평일에는 복무 끝나면 7시

7시 퇴근 후 치료받으면 9시 피곤해서 잠.

20살 4월에 입대했는데 시발.

보통 인생의 시작이 20살이자나.

나는 지금 24살 1월 인데.

군대 시간 제외하면

나는 남들보다 2년 6개월 가량 시간을 버린건가?

이거 엄청 큰 시간이지?

지금 빚도 있음 수술비+재활때매 대출땡겨서

1000정도 만기까지 4년이라

달에 10정도씩 나감.

나 그냥 2년 6개월 버렸다고 생각하면 되냐?

아무것도 쌓지 않아서 그런가 너무 두렵고 무섭네

나 몇년 몇개월 버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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