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고 김미수 부친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 입장 표명할 것"https://entertain.v.daum.net/v/20220111153608525

[스포츠경향]

최근 세상을 떠난 고 김미수 부친이 ‘설강화’와 관련해 응원 글을 남기지 않은 이유를 해명하며 추후 입장 표명을 약속했다. JTBC 방송 화면

최근 세상을 떠난 고 김미수 부친이 ‘설강화’와 관련해 응원 글을 남기지 않은 이유를 해명하며 추후 입장 표명을 약속했다. JTBC 방송 화면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김미수의 부친이 ‘설강화’ 응원글을 남기지 않은 것과 관련해 한국사 강사인 자신이 입장을 정리해 내놓겠다고 밝혔다.

고 김미수 부친 A씨는 10일 한 작가 관련 온라인 카페에 “지난 7일 발인을 하고 추모공원에 안치한 뒤 미사 드리고 다시 한번 추모공원에 다녀왔다”며 “공모전에 당선됐을 때 같이 부둥켜 안고 기뻐해주던 딸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각종 포털 기사와 댓글을 보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나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아이 엄마가 그 글들을 보고 억장이 무너지는 듯한 반응을 보여 너무 걱정된다. 추측성 글은 자제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A씨는 “유튜브 내용 중 잘못된 사실이 있다. 다른 드라마는 응원의 글을 올렸는데 유독 JTBC 드라마 ‘설강화’만 (응원 글을)올리지 않은 것은 역사왜곡 논란이 부담스럽지 않았을까라는 해석이 나왔는데 다른 응원 글은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설강화’는 페이스북에 올려 나온 오해”라고 설명했다.

A씨는 “그간 ‘설강화’에와 관련해 본인의 생각을 올리지 않은 것은 혹시나 딸이 출연하는 논란의 드라마에 대해 또 다른 논란을 불러 올까였는데 이제는 솔직한 저의 생각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객관성을 유지하고 글을 쓸 수 있을지 의문이 생겨 추후 상황이 정리되면 ‘설강화’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올리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A씨는 자신을 고 김미수의 권유로 2019년 2월부터 시나리오 등을 써오며 해당 작가 카페에서 활동해온 애용자이자 노량진 공무원 학원에서 한국사를 강의하고 있는 강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