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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말 40% 실화냐" 文 지지율, DJ도 넘어 역대 최고..왜

김성휘 기자 입력 2022. 01. 15. 06:20 댓글 49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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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시기 국론분열이 극심했다. 통합의 대통령을 표방했지만 현실은 난관의 연속이었다. 실패한 정책도 적잖다. 하지만 임기막판 지지율은 30% 후반과 40% 선을 지킨다. 이유가 뭘까.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여간해선 흩어지지 않는 지지층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갤럽의 1월 둘째주 조사에서 긍정 평가자들은 '코로나19 대처'(28%), '외교/국제 관계'(17%),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6%) 순으로 이유를 골랐다.

국민들은 코로나19 위기에 정부가 총력대응하는 것, 문 대통령이 미·중 사이에서 동분서주하며 외교에 나선 것을 그런대로 인정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해외순방마다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는 것이 국민 전반적인 여론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