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신출세한 사람들 아니면 싫어하지.




원래는 당시 육군 방첩부대장인 김재규[4]가 군인자녀의 교육을 위해 1968년에 설립한 사립고등학교[5]였으나 


이 사람이 세운 학교도 있다. 지금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있는 중경고등학교가 그 학교로, 원래는 서빙고동 지금의 한강중학교 위치가 학교 위치였다. 중경고등학교는 설립 당시에는 군 간부 자녀 전용학교였던 걸로 유명했는데, 최초의 특수목적고등학교 중에 하나이기도 했다.# 덕분에 박정희 정권 당시 후덜덜한 빽을 지닌 자녀들의 총집합소 비슷한 곳이 되었던 과거가 있다.

그 시절에 학교 스쿨버스가 청계고가차도[53] 위를 휙휙 날아다녔다는 도시전설이 있고, 지금 육군사관학교 비슷한 스타일의 교복은 폭풍간지였다고. 그런데 10.26 사건 후 학교 부지가 몰수크리. 마침 중경고 근방에는 오산고등학교가 있었고, 한강중 근처에는 용강중학교[54]이 있었기 때문에 두 학교 위치를 바꿔버린 것.[55] 그 와중에 교훈이며 교표며 싸그리 갈렸다가 1999년에 와서야 교훈은 원래대로 환원됐다.



[54] 당시에는 용산여자중학교.
[55] 하필이면 한강중학교가 이전한 곳에도 근방에 남중인 오산중학교가 있다. 이것 때문에 현재 한강중에는 여학생이 훨씬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