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권과 김세의, 주옥순과 변희재

어제 전략이 안정권과 김세의가 강용석-김용호 퇴출을 위해 서로 일시적으로 손을 잡은 것에 대해 방송을 했다. 전략이 안정권 대표와 토순이, 그리고 김정환, 손미진 등 그 주변 인물들을 고소한 건이 며칠 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는데, 전략은 여기에 대해 일단 어쩔 수 없이 고소장은 넣었지만 안정권 대표가 사과만 한다면 화해의 길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략은 그러면서 변희재, 신혜식, 안정권, 토순이 등 자신을 하청이라고 음해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다 전광훈에 돈을 받아 먹었거나 전광훈 목사님과 관계된 사람들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변희재와 가세연에 대해서는 나도 전략과 생각이 같지만,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는 난 그의 시각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

전략 역시 서정갑, 신혜식, 이희범, 솔창의향기 등과 마찬가지로 과거 김대중과의 관계를 문제 삼아 지만원 박사를 공격하는데, 지만원과 김대중의 관계에 대해서는 내가 지난번에 쓴 칼럼을 읽어 보고 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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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만원 박사의 경우는 이미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돼서 법정 구속이 된 상황으로, 탄원서를 쓰는 것은 별다른 의미도, 효과도 없고, 영치금이나 사식은 안 넣었지만 바깥 소식 전달 차원에서 편지는 몇 차례 써서 보낸 적이 있다. 안정권 대표님에 대해서도 탄원서는 양식은 나와 있는데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보내는 것도 직접 우체국을 방문해야 해서 안 넣고 있는 것이고, 安 대표님 빵에 계실 때 영치금도 큰 돈은 아니지만 10원, 20원씩 여러 차례 넣어 드린 적이 있으며, 편지도 여러 차례 써서 보냈다.

나도 전략 말마따나 안정권과 김세의의 연합이 그리 오래 못 갈 거라고 보고 있고, 김세의의 추악한 인간성에 대해서는 필자 역시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김세의 대표는 실제로 안정권 대표가 감옥에 있을 때도 GZSS-벨라도랑 연합 집회 아주 잘만 해 놓고 뒤에서 또 안정권 대표를 씹는 추악한 인간성을 보인 적이 있다. 그래서 안정권 대표 역시 김세의를 온전히 믿지는 않고 있고, 어디까지나 강용석-김용호 건에 한해서만 그와 일시적으로 협력하는 것뿐이다. 애초에 4.15 부정선거의 진짜 진실을 덮고 4.15 부정선거 진실투쟁을 웃음거리로 만들기 위한 역공작의 일환이었던 모사드 사기극의 주범이 김세의 아니었던가?

필자 역시 안정권 대표님을 이 세상 끝날 때까지 끝까지 목숨 걸고 지지하고 응원하고 결사옹위할 것이고, 安 대표님과는 우리 둘 다 예수님 다시 오시고 나서 천국 가서도 끝까지 주님 안에서 함께 할 운명이지만, 김세의에 대해서는 강용석-김용호 건에 한해서만 응원할 뿐 그를 온전히 신뢰하지는 않는다. 필자는 강용석-김용호 Vs. 안정권-김세의 건에 대해서는 안정권-김세의 편이지만, 변희재-신혜식-전광훈 Vs. 김세의 건에 대해서는 변희재-신혜식-전광훈 편이다. 변희재는 몰라도, 신혜식-전광훈 Vs. 김세의 건에 대해서는 난 무조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신혜식 대표님-전광훈 목사님 편이다. 전략 역시 누가 가세연 하청 출신 아니랄까 봐 신혜식, 전광훈, 안정권, 김상진, 주옥순, 토순이 등과 같은 훌륭한 아스팔트 우파 투사들을 질겅 질겅 씹어 대고 있다. 변희재 대표가 그나마 박수를 받아야 할 일 중 하나가 가세연-전략 Vs. 신혜식-토순이 간 싸움에 있어서 신혜식 대표와 토순이를 도와 가세연-전략 토벌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주옥순 대표와 변희재 대표가 내일 드디어 포항에서 아스팔트에서 정면으로 맞붙을 모양이다. 주옥순 대표가 토벌하려는 대상은 어찌됐든 범보수 진영 사람인 변희재가 아니고 김용민, 손혜원, 안진걸, 백은종, 임세은, 송영길 등 좌익 인사들인데, 이는 전적으로 변희재가 자초한 일이고, 난 이 건에 대해서는 주옥순 대표님 편이다. 황교안 부방대 쪽에서도 변희재 대표가 주도하는 윤석열 퇴진 좌우 통합 집회에 맞불을 놓을 모양이다. 필자 역시 주옥순 대표와 황교안 前 대표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진심으로 기대해 마지않는다. 주옥순 대표 역시 이명박-최우천과 마찬가지로 포항이 고향이라 한다. 공교롭게도 이명박-최우천-주옥순, 이 세 사람 모두 안정권 대표님과 사이가 좋지 않다.

또한 내가 이 부분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지 않을 수가 없는데, 미디어워치TV는 구독자 전용 모드 일주일이 걸려 있어서, 7일 이상 지속적으로 구독 버튼을 눌러 놓아야만 채팅을 칠 수 있고, 그래서 채팅을 치러 가려고 해도 자주 채팅을 치지도 못하며, 어차피 거기서 내 정체를 들켜 버리거나 미디어워치의 철학과 맞지 않는 메시지를 쓰면 스패너가 빛삭해 버리고 거기 보고 채팅 치는 사람도 수천, 수만 명 돼서 내 메시지는 금방 묻혀 버린다. 전략 역시 내가 계속 들어오면 이와 같은 수법으로 내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다. 물론 난 1시간 전이나 24시간 전에 미리 계정을 파서 구독을 눌러 놓는 방식으로 이걸 뚫어 버린다. 필자는 펜앤TV, 김거희TV, 주연TV, 최우천TV, 신튜브 신혜식, 전여옥TV, 윤칼세TV, 광안리부르스, 진눈머 다스베이더, 캡틴TV 등 다른 채널 몇 군데에서도 이 같은 수법으로 계속 계정을 바꿔 가며 채팅을 치곤 한다. 난 어젯밤에 거기 들어가서 채팅도 안 치고 다른 일 하느라 바빠서 뒤늦게 확인했는데 어디서 또 내 얘기가 나오길래 내가 이렇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다. 전략TV에서는 참고로 어제자 방송에서 총 4번 강퇴당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한 마디만 더 하자면, 전광훈 목사 까는 사람들 중에 全 목사님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단 2명, 나와 지만원 박사님뿐이고, 전광훈 목사는 단점도 물론 있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 인물이며, 우익과 국가, 그리고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 있어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될, 대체가 불가능한 꼭 필요한 존재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광훈 광신도들마냥 금송아지에 예배하던 여로보암처럼 또 다른 우상을 만들어 그를 무비판적-맹목적으로 신처럼 떠받들 필요도 없다. 차기환 변호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요새 변희재가 한때 동지였고 박주신과 태블릿에 대해 협력하던 차기환 변호사도 까던데, 차기환 변호사를 굳이 깔 거면 태블릿이 아니라 지만원 박사님처럼 5.18 진실의 검을 들고 조갑제 식으로 5.18 북한군 개입과 그 핵심 증거 중 하나인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는 걸 가지고 제대로 까야지, 박주신과 태블릿에 대해서는 차기환 변호사의 스탠스가 확실한 정통 우파의 스탠스가 맞고, 서정욱 변호사와 주옥순 대표는 이념적으로 봤을 때 의심의 여지가 없는 순도 100% 정통 우익 애국자가 맞다. 안정권 대표의 경우는 누구처럼 반일좌파 빨갱이들의 후쿠시마 처리수 거짓 선동에 동조하지는 않지만 주옥순 대표가 기시다 총리 앞에 가서 후쿠시마 처리수 선동에 대해 사죄하는 퍼포먼스를 벌인 것은 정치에 관심 없는 일반 국민들이 봤을 때 딱히 보편적이지도 않고 되려 중도층들과 젊은 층들의 반감만 불러 일으킬 수 있다며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며 전광훈-주옥순과 자유총연맹 같은 여러 관변 우익 단체들을 비판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安 대표님의 개인적인 견해일 뿐, 필자는 안정권 대표님과 상관없이 주옥순 대표의 기시다 총리 앞 사죄 퍼포먼스는 잘 한 일이고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고 본다.

2023.07.30.

진눈머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