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은 KTX급으로 진행 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과 위증 교사죄 재판은 증기 기관차 시절의 늑장 열차 속도로 진행된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안철수’에서 방송하는 ‘주간 안철수 라이브’를 통해 이같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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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대한민국에 간첩이 너무 많은 것 같다’는 시청자의 질문이 나왔다.
안 의원은 “지금 현재 법률상 간첩죄 적용 범위가 적국으로만 되어 있는데 저는 이것을 외국으로 확대하는 간첩법 개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지금 이게 민주당 반대로 통과되지 않는 것으로 보도 되고 있는데 왜 민주당이 이걸 반대하는지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군사 정보를 넘어서 경제 안보 분야, 산업 기술을 탈취하기 위한 간첩 활동들이 정말 다수 발견된 사례들이 많다. 제가 이 분야 전문가 아닌가“라며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첨단 기술이 해외로 유출된 사례 중에 약 70%가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중국 러시아 세계 3대 해킹 강국이 전부 우리나라에 인접해 있다. 이걸 간과하면 안 된다”며 “나는 수십 년 전부터 여러분들이 컴퓨터라는 것 자체를 모르실 때부터 북한의 해킹 동향을 알고 그때부터 최전선에서 북한하고 싸운 사람이다. 저만큼 일찍부터 이런 사실 잘 알고 직접 싸운 사람은 극소수였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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