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복지래.



[9] 일본 무사 집안의 경우는 집의 대문 앞에 중이나 거지가 와서 동냥을 하면, 활로 쏴 죽여버리라는 가훈이 있을 정도였다(...) 이런 전통 때문인지 일본에서 거지나 노숙자들은 결코 구걸을 하지 않으며, 대신 스스로 쓰레기통을 뒤져서 먹을 것을 구하거나 고물이나 폐지를 주워팔거나 일용직 노동이라도 하는 등 돈벌이를 해야 한다.



윤회 사상이 사람들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힌두교나 불교 문화권 또한 거지에 대해 비교적 우호적이다. 선행을 통해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므로 거지들이 오히려 당당하게 행세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불교 문화지만 부랑인에게 가혹한 일본과 같은 예외도 있기는 하다.[9]



가장 큰 비극은 대한민국의 1세대 사회복지 지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들도 오랜 과거부터 선감원에 근무한 이력이 밝혀졌다는 것이다.[9] 그러나 이들의 프로필에서 선감원 관련 약력을 고의적으로 누락한 탓에 결국 이들의 선감원에서의 자세한 행적은 알 수 없게 되었다.



[9] 이들은 당시 경기도청에서 선감원을 관리하던 부서의 관료와 선감학원의 운영을 맡았던 인사들이다. 이들 3인은 1958년 미국 유학을 다녀온 후 두 단체를 만들었는데 그 단체가 바로 서울대학교 사회사업학과(현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해외입양을 주선한 한국사회봉사회다.






다른 나라와 달리, 일본의 선종 불교는 전쟁에 적극적으로 이용됨과 동시에 스스로 참여해왔다.일찍이 가마쿠라 막부때부터 사무라이들은 검술에 참선 수련을 활용했었다. 특히, 20세기초의 일본 선종은 천황제와 군국주의에 적극적으로 봉사하는데, 태평양 전쟁때도 열렬한 군국주의 나팔수 역할을 자처하였다. 1937년에는 이 불교 승려들과 내각대신, 군부장성들이 모여서 다이호린 토론회를 개최하기 이르른다.
이 토론회에 참석한 스기모토 고로 중령의 발언중 일부만 인용; '선이 군인에게 중요한 이유는 모든 일본인들이 반드시 주권자와 백성이 일치한다는 정신속에 살면서, 자신들의 자아를 제거하고, 자기를 몰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선 수련을 통해서 나의 자아를 몰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 군인 선 수련의 대가로 인정받았던 스기모토 고로 중령이 쓴 "대의"라는 책은, 전쟁 말기 일본 학생들 중에 읽지 않은 사람이 없을정도로 어마어마한 베스트셀러였고, 학생들의 반자이 돌격, 카미카제 자폭등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렇게 일본의 불교, 특히 선종이 군국주의와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걸 책으로 알린 사람은 미국의 불교학자 브라이언 다이젠 빅토리아이고, 그 저서는 "전쟁과 선"이라는 제목이다.



자살미화 일본 선종 영향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