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기사 1] 안철수 “부정선거…부실관리 문제부터 파고 들어야. 反이재명 뭉쳐야”

- “부정선거 증거 있다면 검·경 두고보지 않았을 것”
- 대통령 권한 축소 개헌 제안…“감사권 등 이관”
- “이재명, 나 피해 도망가”…맞대결에 강한 자신감
- 20兆 규모 신속한 추경 강조…“AI 및 민생집중”



“명백한 부정선거 증거가 있다면 검찰과 경찰이 가만히 있겠나. 증거를 못 찾았는데 범죄가 있다고 먼저 주장할 수는 없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탄핵심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발동 사유로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이에 동조하는 일부 보수층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여당 중진의원(4선)으로서 이성적인 판단을 촉구한 것이다.

안 의원은 “부정선거라는 증거는 없으나 분명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부실하게 관리한 부분은 있다”며 “부실한 선관위 관리를 고발해 수사하면서 바로잡고 그 과정에서 부정선거 증거가 발견되면 그때 부정선거라고 주장해야 한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