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반도체, 전자제품같이 핵심 광물을 재료로 쓰는 미국 기업들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 등에 최대한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도록 일종의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세계적인 움직임에 우리도 마냥 손 놓고 있어서만은 안 된다. 한국의 희토류 중국 의존도는 약 80% 내외로, 우리 역시 중국과의 외교 마찰로 과거 수차례 공급망 위기를 겪은 바 있다.
세계 주요국들이 발 빠르게 중남미와 아프리카 오지는 물론 심해 해저(海底), 심지어 달까지 뒤지겠다고 나서는 데 비해 우리의 위기의식은 미미한 수준이다.
정부는 이번 기회에라도 더 늦기 전에 핵심 광물 프로젝트에 적극 나서 해외 공급망 다변화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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