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유치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이들이 한국을 체류지가 아니라 종착지로 삼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자녀 교육과 주거, 의료 등 정주 여건을 촘촘히 뒷받침해야 한다.
이민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줄이고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 사회 통합 인프라 구축도 필수 과제다.
장기 체류자, 영주권자, 귀화 예정자 대상 맞춤형 사회 통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아동·청소년의 학습 격차를 줄이는 교육 투자에 국가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
인구구조와 산업 전략, 지역 발전, 사회 통합을 아우르는 국가전략 차원에서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지속될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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