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미친 사람들이 핵무기를 가지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라면서 이란의 차기 지도자가 계속 핵무기를 추구하면 참수 작전을 하겠다고 밝힌 것은 의미심장하다.
지난해 6월 이란 핵시설 타격과 관련해선 “공격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핵무기를 가졌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란의 신정(神政) 독재는 세습 독재인 북한과 유사한 ‘불량 체제’라는 점에서, 미국의 이란 핵 불용 의지는 그대로 북한에도 적용될 수 있다.
이란의 시아파 지도자들이 종교적 신념으로 포장해 맹목적 반미에 핵을 쓰려는 것처럼, 김정은에게도 핵은 독재 유지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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