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그동안 요주의자 명단 작성, 과로사 속출 등 반노동 기업으로 악명 높다.

 

택배노조는 이날도 쿠팡의 한 대리점에서 지난 111일 노조가 생긴 이후 조합원들에게만 적용해 배송구역을 회수·축소 조치하는 등 불이익을 주고 있다라며 쿠팡의 부당노동행위 의혹을 폭로했다.

 

쿠팡은 언제까지 반노동 행태로 수익을 좇겠다는 것인가. 지난해 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후 여태껏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미국 정치권을 동원해 이를 무마하려고 하고 있다.

 

손에 꼽을 수 없이 계속되는 쿠팡의 불법·부당 행위를 엄단하고, 이런 행위에 면죄부를 주는 수사기관을 엄중히 문책해야 할 과제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