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징계 사유부터 무리였다. 배 의원은 자신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단 사람을 겨냥해 "자식 사진 걸어놓고 악플질"이라는 글과 함께 그의 프로필에 공개된 아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배 의원의 감정적 행동에도 문제가 있지만, 당무 관련 모든 권한이 박탈되는 중징계를 받을 사안이라고 보긴 어렵다.
장 대표 사퇴를 촉구한 당협위원장 24명 징계안, 한 전 대표와 함께 최근 대구를 방문한 의원 8명 징계안도 윤리위에 올라 있다.
윤리위는 징계 폭주를 멈추고 장 대표는 이성과 합리에 기반하기를 바란다. 윤리위원장이 즉각 사퇴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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