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26일 이란 전쟁 여파를 반영해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기존 2.1%에서 1.7%로 낮췄다. 0.5%포인트 낮아진 영국 다음으로 가장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런 상황에서 비상 대응 체계 가동은 필수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경제체질을 바꾸는 구조적 대응도 병행해야 한다.

 

정부는 에너지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한은과 긴밀히 공조해 금융 위험이 더는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회생 가능성이 낮은 취약 부문에 대해서는 질서 있는 구조조정을 유도하는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