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 등 60여 명이 지방선거 제도 개혁을 요구하며 26일 국회 경내에서 삼보일배 행진을 했다.

 

18일째 이어온 국회 천막농성만으로는 거대 양당의 반응을 끌어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행동 수위를 끌어올린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은 최근 6·3 지방선거 일정에 맞춘 개헌 국민투표를 제안하면서 지방분권에 부응하는 지방자치 강화를 핵심 안건 중 하나로 강조한 바 있다.

 

지방선거 제도 개혁은 지방자치 강화를 뒷받침하는 입법이다. 2022년 지방선거 때는 선거일 42일 전에 선거구 관련 법의 개정과 확정을 마무리했다.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아주 늦은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