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차 배송기사 김모(31)씨는 요즘 택배 일을 관두고 다른 일을 찾을지 고민하고 있다. 3월 수익이 2월보다 50만원 넘게 줄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하루 12시간을 일하면서 300~400건을 배송하느라 몸이 고되지만,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돼 일을 계속해 왔다”며 “그런데 최근엔 유류비 등 비용이 늘어나면서, 주변에서도 택배 일을 그만두거나 투잡을 고민하는 기사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1443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