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관한 이야기는 생략하마.
군대에서 담배를 보급품으로 주었던 이유에는 그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었고.
서방에서 담배를 악 취급하는 것과, 한국에서 악 취급 하는 것은. 사실 입장이 달라서. 관점을 바꿔야 하는데.
그걸 못하네.
본능에 휘둘리는 인간, 어떻게 생각하냐? 어리석다고 생각하지?
식욕에 휘둘려서 폭식하는 인간, 아랫도리에 휘둘려서 아무때나 발정하는 인간.
듣기만 해도 혐오스러울 거야.
안전해지고 싶은 욕구에 휘둘려서, 안전만 부르짖는 인간은 어때?
식욕은 나쁜 본능이고, 안전을 추구하는 것은 좋은 본능이야?
얼마가 지나쳐도 나쁠 것이 없어?
안전을 극한으로 추구하는 것이 계급제 사회인데, 그래도 좋아?
세상은 본래 다양한 것을 감안하고 살아가는 거다.
굶을 가능성은 언제라도 있으니까, 집에 먹을 것을 쟁여두고 썩어도 버리지 못하고, 그것부터 먹는 것은. 삶에 도움이 되나? 아니겠지.
안전을 위해, 과도하게 경비를 세우고, 집 곳곳에 자물쇠를 채우고 하는 것이 삶에 도움이 될까? 아니겠지.
마찬가지로, 특정 가치만을 과도하게 주장할 경우, 문제가 생긴다.
안전을 과하게 추구한 결과, 사람은 서로 대화를 하지 않고, 교류를 잊고, 상대 의견을 듣지 않고.
정치 공학만을 과하게 추구한 결과, 무엇이든 조작하려 하고, 무엇이든 조작이라 믿지.
중용의 길은 멀고 험하다.
중용의 시작점은 자신이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기울어져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극기도 모르고, 중용도 모르고.
그러면서 유교는 어쩌고 기독교는 어쩌고.
신이 인간을 왜 만들고, 자유의지를 왜 주었는지. 그것이 얼마나 가치가 있어서 천사보다 위인지도 모르면서.
대체 무엇을 추구하는 거지?
공동체 번영을 저해하는 윤리는 윤리가 아니다.
공동체 번영 같은 미래 가치는 우기만 그만인 부분이 있지.
그래서 항상 왜곡하고 항상 변질되며 항상 망조가 든다.
문화산업 불법 복제를 놓고, 미국의 압박을 말하지 마라. 미국이 원하는 것은 불법 복제를 막는 것이 아니고.
불법 복제를 막는 일은, 장기적으로 국가 브랜드에 손상을 주는 일이다.
컨텐츠 제작자들에게는 보조금 주면 안 되고, 산업에는 보조금을 줘도 되고. 라는 발상은 지금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미래는 국가 브랜드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게 될 것인데.
불법 복제를 막는 일은, 국가 브랜드 선전에 악영향을 주는 행위다.
한국 웹툰이나 웹소설계가 멸망해가는 것은, 불법 복제 때문이 아니야.
박스 무협과 대여점 시장이, 불법 복제 때문에 망했냐? 아니면 선택과 집중이라는 개쓰레기 사상에 물든 결과 다양성을 잃어서 망했냐.
쓰레기 짓은 작작해라.
방향성이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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