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 대만 8% 성장우리도 생태계 더 키워야!

대만이 지난해 8.7%에 이어 올해도 8%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례없는 반도체 호황 덕분이다.

 

반도체 수혜는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올해 우리 성장률 전망치는 2% 안팎에서 2%대 중반으로 높아졌을 뿐이다. 대만과 격차가 크다.

 

국제금융센터의 대만 사례를 통해 본 우리 경제성장 여력 점검보고서에 따르면 양국 반도체 산업의 공정별 점유율, 중국과의 경합도 차이가 격차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우리는 지금 반도체 호황에 취해 수익 배분싸움이나 할 때가 아니다. 대만처럼 탄탄한 생태계 구축이 선행돼야 반도체 호황의 온기도 더 넓고 깊게 퍼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